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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적합 판정
입력일 2019-08-13 15:56:05 l 수정일 2019-08-19 17:35:57
2018년 첫 인증 이후 재심사 통과 … ‘CP&ABMS 강화선포식’ 통해 윤리경영 의지 다져

JW중외제약 임직원이 지난달 26일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CP&ABMS 강화 선포식’에서 윤리경영 준수 각오를 다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SBC(중소기업진흥공단)인증원이 진행한 국제표준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IS037001은 반부패경영시스템 분야 국제표준규격으로 매년 사후심사로 관리되며 3년 주기로 인증을 갱신하기 위해 초기 심사에 준하는 엄격한 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심사에서 JW중외제약은 중 부적합·경 부적합 사항 없이 권고사항만 전달받아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후관리 심사에서 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 ISO37001을 도입한 이 회사는 기존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에 ABMS(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전사적 부패방지 경영시스템)를 통합한 CP&ABMS 체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모든 팀장 이상 관리자를 CP&ABMS 책임자로 발령하고 내부 심사원을 육성했다. 무기명 대내외 고발시스템, 고위험 부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년 6월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문화 확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인사평가에 CP&ABMS 이행여부를 반영하고 있다.

이세찬 자율준수관리 담당 상무는 “ISO37001 도입 이후 수준 높은 준법윤리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6일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신영섭 대표를 비롯한 영업마케팅부문 관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CP&ABMS 강화선포식’을 개최했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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