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HOME > 뉴스 > 병원뉴스
일산차병원, 개인 맞춤형 인공신장센터 오픈
입력일 2020-09-16 12:20:53
최신 투석 기기와 자동화 투석 프로그램올 맞춤형 투석치료 시행 … 여성친화 투석실‧맞춤식단 등 세심한 케어 제공

일산차병원 스테프들이 인공신장센터를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방소정 인공신장센터 간호사(왼쪽부터), 김혜진 행정부장, 강재신 행정부원장, 김현주 간호부장, 이미정 신장내과 교수, 강중구 병원장, 신승주 진료부원장, 이기헌 진료부장, 김주리 의료기획실장, 임창훈 내과 과장

일산차병원이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해 개인맞춤형 ∙ 여성친화 ∙ 합병증 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신장센터를 개소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공신장센터는 혈액여과투석치료가 가능한 최신형 투석기기를 도입했다. 최신형 투석기기는 크기가 큰 요독 물질도 제거할 수 있어 가려움증, 골다공증, 빈혈 등 요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환자의 체온과 협압을 모니터링해 저혈압 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자동화 투석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정확하고 안전한 투석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다. 여기에 정수장치에 전극순수제조장치(EDI)를 추가 설치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투석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만성콩팥병 환자는 뼈가 약해지고 혈관에 석회화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저염식이 가장 중요하다.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성분이 달라지는데 환자 스스로 정확히 영영학적 계산을 한 후 음식을 섭취하기가 어렵다. 센터에서는 의사‧전담간호사‧영양사가 모두 참여해 환자 개인별 맞춤영양식단 관리를 제공한다. 또 신장기능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일산차병원 내 여러 진료과 협진을 통해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여성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여성친화 투석실을 갖추고 만성콩팥병 환자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하이디’를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실제 식생활 분석과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정보를 제공한다.

이미정 신장내과 교수는 “콩팥은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미 만성콩팥병이 진행된 경우라도 적절한 투석치료를 받으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자신에게 맞는 투석방법에 대해 상의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중구 원장은 “일산차병원 인공신장센터는 모든 투석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 전담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모두 갖췄다”며 인공신장센터 운영을 통해 고양시를 비롯한 김포, 파주, 인천, 강화 등 경기 서북부 지역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차병원은 인공신장센터 개소 기념으로 자체 제작한 계량스푼을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계량스푼을 사용하면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재료를 정확히 계량해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식단관리에 도움이 된다.

김지예 기자 jiye200@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의료 리스트
건강365레이더
생활건강
치료법
병원뉴스
의료계 동정
보건정책
학술
치과
한의학
의료산업
의료기기
건강강좌
건강신간
학회·학술행사
임상시험
호산과 함께 하는 키즈&맘
건강관절·척추만들기 프로젝트
KakaoTalk_20200220_163936927.jpg
1.JPG
애브비.pn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이화의료원 배너광고.pn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고려대.jpg
중대.png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