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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제1회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
입력일 2020-09-07 16:33:11
의료인·엔지니어 교류로 의료 AI 연구개발 활성화 … 1등 상금 300만원

서울대병원-서울의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의료인공지능 경진대회(Medical AI Challenge)’ 포스터

서울대병원은 서울대 의대와 함께 제1회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SNUH Medical AI Challenge 2020)’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의료 AI 연구개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 병원은 2018년부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코리아 임상 데이터톤(Korea Clinical Datathon)’을 주최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 플랫폼(MAIC, Medical AI Challenges)을 개발했고, 2020년 자체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의료인과 엔지니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의료인은 AI를 통해 의료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도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히는 반면 엔지니어는 의료분야 주제가 낯설고 의료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한정적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서로 전문지식을 나누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의료 AI 연구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주제는 ‘수술 중 저혈압(Intraoperative Hypotension) 발생 예측’ 이다. 참가자는 서울대병원 수술장에서 수집된 3400여 건의 생체신호 데이터셋을 사용해 사전에 수술 중 저혈압 발생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해야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팀원 모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팀원 모집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팀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규언 서울대 의대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장 교수는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 측은 MAIC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로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상시 개최함으로써 지속적인 의료 AI 연구개발 활성화를 도모하려고 한다”며 “국내외 수많은 의료인, 데이터 과학자 및 관련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올해 9월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제출된 자료를 평가해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본선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예정된 본선을 거쳐 13일 최종 순위가 발표된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이다. 이밖에 본선 진출 팀에겐 아마존웹서비스 딥렌즈(AWS DeepLens)를 지급한다. 상위팀은 서울대병원 연구진과 논문 작성, 사업화 등의 특전도 있다. 팀 구성은 임상의 최소 1인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가능하고 선착순 100팀까지 등록 가능하다.

등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MAI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혜 기자 ksh@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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