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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참여
입력일 2020-07-31 17:40:38
선정기관에 최대 16억원 지원 … 11월 30일까지 신약·AI 등 신의료기술 개발 연구 수행

서울시보라매병원 전경

서울시보라매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데이터 기반 의료기술 연구 및 신약‧의료기기‧AI 등의 개발을 지원한다. 참여 기관에는 최대 16억원이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계약체결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는 부산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총 5개 컨소시엄의 컨트롤타워를 맡겼다.

서울아산병원은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암센터와 손을 잡았다. 삼성서울병원은 한양대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연세세브란스병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과 팀을 꾸렸다. 

부산대병원은 지방 국립대병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계명대 동산병원, 동국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이대서울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과 함께 사업에 참여했다.

김병관 보라매병원 원장은 “지원기관 선정을 계기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국내 의료 분야의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200@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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