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HOME > 뉴스 > 병원뉴스
경북대병원 연구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경험 국제학술지 게재
입력일 2020-06-29 17:57:41
대구1·2센터 632명 환자 임상 분석 … 완치 판정까지 평균 20.1일 소요

이재태 경북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경북대병원 연구팀(1저자 이용훈호흡기내과 교수, 홍채문 핵의학과 교수, 교신저자 이재태 핵의학과 교수)이 대구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대구1,2센터) 두 곳에서 치료받은 총 632명 환자의 임상경과를 분석해 발표한 논문이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서 발행하는 권위있는 의학학술지인 Emerging Infectious Disease(Impact Factor 7.5)에 온라인 게재됐다.

이 논문에 의하면 생활치료센터 환자 중 11.9%는 입소 당시 증상이 있었고, 29.4%는 센터 생활 도중에 증상이 발생했으며, 58.7%는 임상 경과 내내 무증상이었다.

3%의 환자는 컨디션 악화로 병원으로 전원됐다. 증상이 심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위험인자로는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이 1개 이상 있는 경우가 있었다.

확진 시점부터 완치 판정(24시간 간격으로 시행한 진단 검사 PCR 2회 음성)까지 평균 20.1일이 걸렸으며 약 20%에 가까운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에서 4주 이상을 보냈다. 증상이 있는 환자가 무증상에 비해 완치 판정까지 기간이 평균 2일 정도 더 오래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21.8일 vs 19.1일).

연구팀은 “코로나19 환자 대다수가 무증상 또는 경증이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자료가 향후 효율적인 생활치료센터 시설 운영 및 자가 격리 지침 개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혜 기자 ksh@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의료 리스트
건강365레이더
생활건강
치료법
병원뉴스
의료계 동정
보건정책
학술
치과
한의학
의료산업
의료기기
건강강좌
건강신간
학회·학술행사
임상시험
호산과 함께 하는 키즈&맘
건강관절·척추만들기 프로젝트
KakaoTalk_20200220_163936927.jpg
1.JPG
애브비.pn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이화의료원 배너광고.pn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고려대.jpg
중대.png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