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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혁 건국대병원 교수, 로봇수술 1년 만에 100례 달성
입력일 2018-11-08 20:27:51 l 수정일 2018-11-09 21:58:51
양성 부인과 수술 75% 흉터없는 단일공 수술 시행 … 여성 환자 만족도 높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가 로봇수술센터 개소 1년 만에 수술 100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심승혁 교수는 자궁근종과 같은 양성 부인과 질환을 비롯해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난소암 등 난이도가 높은 부인암까지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치료성과를 냈다. 양성 부인과 질환은 전체 수술의 75%를 배꼽 부위에 구멍 하나만을 뚫어 흉터가 남지 않는 단일공 수술로 시행했으며 수술 중 개복수술로 전환이 없어 미용적 측면과 삶의 질 등 여성 환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심 교수는 “건국대병원은 장비 도입이 늦었지만 원스톱 로봇수술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최소침습수술 분야에서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센터를 찾는 환자의 신뢰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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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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