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OME > 뉴스 > 제약·바이오
휴온스, ‘엑사블레이트 뉴로’ 250례 돌파 … 전세계 최다 수준
입력일 2020-11-19 15:46:09
고집적 초음파 활용 … 국내 의료진 세계 최초 국제 학술지에 ‘우울증 치료’ 효과 발표

휴온스의 ‘엑사블레이트’

휴온스는 2011년 아시아 최초, 전 세계 3번째로 ‘엑사블레이트’를 국내에 들여온 장진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약 10년간 ‘엑사블레이트’를 활용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집도해 누적 수술 250례를 달성했고, ‘본태성 진전(Tremor)’ 등 뇌질환 치료에 있어서 뛰어난 치료 효과를 입증해냈다고 19일 밝혔다.

장진우 교수 달성한 250례는 전 세계 단일 병원에서 집도된 최다 수술 케이스로 전세계 뇌신경정신질환 분야 의료계 및 학계에서 이례적이면서 뛰어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장 교수는 2011년부터 ‘엑사블레이트’로 뇌‧신경‧정신질환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엑사블레이트’를 활용해 뇌혈관장벽(BBB) 개방을 통한 뇌질환 치료에 성공했으며, 이후 5차례 수술에서도 성공을 거둬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는 만성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고집적 초음파 치료 연구도 시작하는 등 고집적 초음파 영역 세계적 선구자이자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스라엘 생명공학 기업 ‘인사이텍(Insightec)’이 개발한 ‘엑사블레이트’는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 뇌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특정 조직에 열을 가해 제거시키는 첨단 의료기기다. 비침습적 무혈 수술이 가능하고, 의료진이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수술 부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2019년 11월부터 휴온스가 독점 판권을 확보, 유통 중이다.

지난 9월에는 김찬형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교수와 장진구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함께 연구한 치료저항성 우울증 치료 효과를 국제학술지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s, 영향력지수 5.41)에 발표했다.

엑사블레이트를 이용한 뇌질환 수술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두개골을 직접 열어야 했던 기존 수술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출혈, 감염 등으로부터 위험이 없고 의료진이 자기공명영상(MRI)를 통해 실시간으로 치료 부위를 모니터링해 오차 범위가 1mm 이내에 불과하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수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도 가능해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도 줄어들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엑사블레이트 뉴로’를 활용한 ‘고집적 초음파’ 연구가 전세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250례라는 기록과 함께 치료저항성 우울증 치료 효과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얻게 됐다”며 “‘엑사블레이트 뉴로’는 전세계 66개 병원에서 수전증, 파킨슨병, 강박장애, 본태성 진전, 신경병증성 통증, 간질, 뇌종양,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강박증 등 매우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연구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휴온스도 국내 대학병원 뇌‧신경‧정신질환 분야 의료진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적응증 획득 및 치료 표준 등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soohyun89@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제약 리스트
제약·바이오
의약품 비교 심층분석
글로벌 바이오파마 동향
제약단신
제약계 인사
고려대의료원 배너.JPG
1.JPG
애브비.pn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KakaoTalk_20200220_163936927.jpg
이화의료원 배너광고.pn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중대.png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