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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3분기 매출 111억원 달성
입력일 2020-11-16 20:09:16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84%↓ …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 분기 최고 매출실적 102억원

GC녹십자셀 로고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 111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을 달성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 매출은 3분기 102억원을 달성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분기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5년 연간 매출 100억원 달성 이후 5년만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던 1·2분기 매출 부진을 극복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셀센터의 첨단 유틸리티 시설과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가 증가했고 CAR-T치료제 연구개발(R&D)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췌장암 CAR-T치료제는 내년 하반기 미국 임상 1/2a상 진입을 위해 FDAIND(임상시험계획) 신청할 예정이다.

또 2021년에는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의 대대적인 확장을 통해 외형을 성장시키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고정비와 원가 비율을 줄이면서 매출 이익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결재무제표는 일본 자회사 GC림포텍(Lymphotec Inc.) 실적을 반영해 3분기 매출액은 114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소했던 이뮨셀엘씨주 매출 성장은 회복됐으며 CDMO사업 매출이 증가하며 GC녹십자셀의 사업다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신혜 기자 ksh@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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