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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2030 뉴비전 선포식’ … 개량신약 발매 등 6대 과제 선정
입력일 2020-08-01 01:11:59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시대 적응 … 종합병원 점유율 확대, 사업다각화, 다중항체 파이프라인 확보, 수출 및 GMP 글로벌화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2030 뉴비전 선포식’에서 주요 비전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안국약품이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2030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시대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제약기술과 디지털을 융합해 안국약품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비전 문구는 “우리는 의약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하여 고객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그리고 안국의 Total Healthcare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케이헬스(K-Health) 기업으로 도약한다.”이다.

안국약품은 비전 달성을 위한 사업방향, 전략방향, 중점추진과제도 같이 발표했다. 6대 중점과제는 △종합병원 점유율 확대 △토털헬스케어를 통한 사업다각화 △차별화된 개량신약 발매 △이중 및 다중항체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바이오 비즈니스 확대 △수출과 우수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GMP)의 글로벌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한 경영인프라 구축 등이다. 회사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비전을 내재화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어진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즉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기존의 비전을 구체화하여 모든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도전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뉴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본사 강당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대부분의 직원은 온라인을 통해 선포식에 참여했다.

정종호 기자 help@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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