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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019년 매출 1조1136억원 달성 … 영업익 1039억원
입력일 2020-02-07 18:54:09 l 수정일 2020-02-19 16:49:52
북경한미약품 11.5%, 한미정밀화학 23.9% 등 매출 늘어 … 실적 기반 R&D 투자 확대, 선순환 구조 완성

한미약품이 지난해 매출 1조1136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 순이익 639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이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1조1136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 순이익 639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2015년 대규모 기술수출 이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7일 이같은 실적 내용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9.6%, 영업이익은 24.3%, 순이익은 86.8% 증가했고 연구개발비에 매출액의 18.8%에 달하는 2098억원을 투자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문의약품 매출 확대와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지속적 성장 덕분에 나타났다.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가 이뤄지는 선순환 연구개발(R&D) 투자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자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치료복합신약, 유비스트 기준 981억원), ‘로수젯’(고지혈증치료복합신약, 773억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 개량신약, 342억원) 등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대비 11.5% 성장한 254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36억원, 순이익은 37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 1.1% 증가했다. R&D에는 매출의 9.8%에 해당하는 250억원을 썼다.

한미정밀화학도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전년대비 29.3% 증가한 110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억원, 5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연결회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8166억원과 영업이익 380억원, 순이익 30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3%, 45.3%, 70.6% 증가한 수치다.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 제조 계열사인 JVM(제이브이엠)은 같은 기간 매출 1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5억원, 순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개발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혁신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제약강국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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