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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최대주주에 제넥신 올라 … 지분율 8.13%
입력일 2020-01-14 11:55:06
2018년 100억원 투자한 전환사채 전환 … 이종·동종 장기이식 안정화 연구 속도

제넨바이오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성주 대표에서 제넥신으로 변경됐다고 14일 밝혔다. 제넥신이 보유한 제넨바이오 전환사채(CB)가 13일 전환되면서 제넥신은 제넨바이오 지분의 8.13%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보유 중인 전환사채까지 고려하면 최대 11.83%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제넥신은 2018년 케이클라비스마이스터신기술조합이 200억원의 제넨바이오 CB를 인수할 당시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 또 면역치료제와 항체융합단백질을 개발 중인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제넨바이오가 이종장기 개발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경동제약과 함께 제넨바이오를 바이오기업으로 만들고,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을 역임한 김성주 교수를 대표이사로 합류시는 데도 일조했다.

지난 7일에는 제넥신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PD-L1 단일융합 면역억제제인 GX-P1, PD-L1과 변형(modified) 인터루킨-10(IL-10)이 융합된 차세대 이중융합 면역억제제인 ‘BSF-110’(PD-L1-hyFc-IL10m) 등에 대한 장기이식 분야 독점적 개발·사업권을 제넨바이오에 이전했다.

제넥신 관계자는 “최대주주로서 제넨바이오 이종이식 플랫폼을 체계화할 계획”이라며 “제넥신이 보유한 국내외 바이오벤처에 네트워크에 제넨바이오를 합류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 이종이식은 물론 국내외 동종이식 치료 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 상용화를 위해 국내 첫 출범한 원스톱(One-stop)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 기업이다. 이종장기 원료인 형질전환돼지 개발부터 제품, 이식기법, 이식 관련 신약 및 기술개발, 이식전문병원 설립에 이르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제넥신 등 3개 기업, 6개 기관 및 연구팀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이식 분야 국내 연구자 28인으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AB)의 자문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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