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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인플루엔자 진단기술 미국 특허 취득
입력일 2019-11-28 09:50:44 l 수정일 2019-12-04 11:22:57
인플루엔자 진단 관련 기술 경쟁력 입증 … A·B형, H1N1, H3N2 감별 가능

GC녹십자엠에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진단키트 ‘제네디아 멀티인플루엔자 항원 래피드’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7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가래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A형, B형, H1N1, H3N2 등 다양한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하게 돼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자사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14년 인플루엔자 진단기술이 적용된 ‘제네디아 멀티인플루엔자 항원 래피드’를 국내에 출시했으며 현재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김신혜 기자 ksh@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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