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OME > 뉴스 >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대폭 감소 … “지난해 기술수출 실적 반영된 탓”
입력일 2019-08-01 12:56:10 l 수정일 2019-09-02 17:47:17
천연신약물질 ‘DA-9803’ 수수료로 인한 역기저효과 … ETC·수출·의료기기 등 지속 성장세 유지

동아에스티는 올 2분기 매출액이 1516억원,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0.5%, 50.9%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 줄었다.

위염치료제 ‘스티렌(성분명 애엽95%에탄올 연조엑스)’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49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전문의약품(ETC),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올 2분기 실적이 주춤한 이유는 지난해 진행한 기술수출의 수수료 이익이 일시적으로 반영돼 올해 실적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뉴로보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에 양도한 천연신약물질 ‘DA-9803’에 대한 양도금 등 수수료 50억원을 같은 해 2분기에 받으면서 실적이 크게 뛰었다. 당시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기술수출 등 각종 호재로 발생한 수수료가 일회성으로 발생해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역기저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의 올 2분기 의약품 매출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문의약품 매출이 7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며 그 중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성분명 현호색·견우자·에탄올연조엑스)’은 전년 동기 대비 34.4%로 크게 증가한 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431억원을 달성했다. 캔박카스가 전년 동기 대비 전년 동기대비 34.7% 증가한 230억원,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이 같은 기간 88.2% 증가한 30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게 수출실적을 견인했다.

의료기기·진단 분야에선 같은 기간 매출액이 20.1% 증가한 214억원으로 나타나는 등 지속적 성장세가 전망된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제약 리스트
제약·바이오
의약품 비교 심층분석
글로벌 바이오파마 동향
제약단신
제약계 인사
애브비.png
1.JP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이화의료원 배너광고.pn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고려대.jpg
중대.png
휴온스이너뷰티 배너광고.png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