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OME > 뉴스 > 제약·바이오
휴온스, ICS/LABA 복합제로 흡입용 천식치료제 시장 진출
입력일 2019-05-13 10:46:47 l 수정일 2019-07-26 18:46:49
벨기에 SMB의 ‘제피러스’ 식약처 허가 … 환자친화적 설계로 위생적 사용 용이

휴온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8일 국내 흡입용 천식치료제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흡입용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지속성 베타2작용제(LABA)’ 성분 조합의 건조분말흡입제 ‘제피러스흡입용캡슐(150/25㎍, 300/25㎍, 전문의약품)’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벨기에 Laboratoires SMB S.A(이하 SMB) 제품으로 2017년 12월 휴온스와 국내 유통에 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치료제는 폐의 염증을 완화하는 ICS제제인 ‘부데소니드(Budesonide)’ 성분 미분화 분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는 LABA제제인 ‘살메테롤(Salmeterol)’의 고정용량복합제다.

SMB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기존 흡입용 천식치료제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유사한 폐 침착량을 보이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환자친화적 흡입기기를 표방해 청각·미각·시각적으로 흡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위생적 사용을 위해 사용 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하도록 기기와 캡슐이 완벽히 분리되도록 했다.

휴온스는 보험급여 등재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천식환자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ICS/LABA 복합제로 천식치료의 새로운 옵션이 될 것”이라며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엠에스(IMS)헬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를 제외한 국내 흡입용 천식치료제 시장은 약 9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제약 리스트
제약·바이오
제약단신
제약계 인사
의약품 비교 심층분석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크기변환]cha.png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1.jp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고려대.jpg
중대.png
녹십자셀_배너.gif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