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OME > 뉴스 > 제약·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싱가포르·태국서 바이오시밀러 정부 입찰 수주
입력일 2019-03-08 14:43:43 l 수정일 2019-03-08 16:17:16
램시마·트룩시마 독점 공급 … 안정적 직판체제 구축 경험 바탕으로 유럽시장 공략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말 개최한 싱가포르와 태국 정부 입찰에 성공해 각각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정부 입찰은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80% 규모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입찰 계약에 따라 향후 1년 간 램시마를 독점 공급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바이오시밀러 자료를 직접 개발·배포하면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독려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관련 우호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싱가포르 내 ‘램시마’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2016년 5%의 점유율을 달성한 램시마는 2017년 10%, 지난해 약 5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태국 의약품 시장은 동남아 지역에서 2번째로 큰 약 50억달러(한화 약 5조5000억원)규모로 바이오의약품 처방 확대에 우호적인 정부 정책에 따라 제약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정부 입찰로 셀트리온 측은 향후 1년 간 태국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공공부문에 트룩시마를 독점 공급한다.

이번 입찰 수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아시아 지역에서 의약품 직접 판매 체제를 도입한 이후 거둔 성과다.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각각 2016년, 2018년부터 직판을 시작했다. 입찰 결과가 주변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시아 지역 내 현지법인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직판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에 의약품 직판 체제를 도입해 현지법인의 역량만으로 태국과 싱가포르 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면서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SC’가 성공적으로 판매되도록 직판체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제약 리스트
제약·바이오
제약단신
제약계 인사
의약품 비교 심층분석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한국에자이.jpg
헬스오배너_최종.gif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휴온스 226x100.jpg
녹십자셀_배너.gif
20151106102817-2JLWV.gif
320121012_samsung.jpg
연세바른병원 150122 226x100.jpg
헬스오_226x100.jpg
창원힘찬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