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OME > 뉴스 > 제약·바이오
바이넥스, 중국 충칭 즈언제약과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입력일 2019-03-06 15:19:35 l 수정일 2019-03-06 15:28:18
모든 협력사업 49% 권리 확보 … 일반의약품 온라인 판매 우선 진행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왼쪽 두번째)와 황산 충칭 즈언제약 회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중국 충칭시에서 합작법인 설립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중국 충칭 즈언제약(Chongqing Zein pharmaceutical)과 중국 충칭시 소재 즈언제약에서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작회사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바이넥스와 전략적 MOU를 체결한 즈언제약은 충칭시를 거점으로 급성장 중인 제약회사다. 중국 4대 직할시 중 유일하게 서쪽에 위치한 인구 4000만명 규모의 충칭시는 매년 10% 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즈언제약은 로슈의 비만치료제 제니칼(Xenical)의 주성분인 올리스타트(orlistat)의 전세계 최대 생산처이자 중국 내 제품개발·임상·허가·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바이넥스와 체결한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체결을 마무리했으며 이에 바이넥스는 공정개발 및 시료 생산 등을 시작했다.

양사는 단기간 내 합작회사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즈언제약을 통한 바이넥스 대표제품인 정장제, 점안제 등 중국 내 판매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즈언제약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올리스타트가 출시 첫해에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일반의약품의 중국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넥스 측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합작회사의 공동경영권을 확보하고 모든 사업권의 49%까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충칭시의 현물지원, 수 천억 규모의 투자기금 활용, 세제혜택 지원 및 초기 대규모 투자에 대한 부담 경감을 바탕으로 사업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바이넥스는 독점 생산해 온 인트론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제넥신, 한올바이오파마 등 국내 바이오기업뿐만 아니라 중국·미국·일본 등 바이오신약 벤처기업에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제약 리스트
제약·바이오
제약단신
제약계 인사
의약품 비교 심층분석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1.jpg
한국에자이.jpg
헬스오배너_최종.gif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휴온스 226x100.jpg
녹십자셀_배너.gif
20151106102817-2JLWV.gif
320121012_samsung.jpg
연세바른병원 150122 226x100.jpg
헬스오_226x100.jpg
창원힘찬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