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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중국 제약사에 ‘헌터라제’ 기술수출
입력일 2019-01-08 17:27:19 l 수정일 2019-01-09 17:00:43
IDS효소 정맥투여해 증상 완화하는 헌터증후군치료제 … 캔브리지, 중국·중화권 국가서 개발·상업화 독점권 확보

GC녹십자가 중국 제약사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와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성분명 이두설파제베타 idursulfase-β)’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캔브리지는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 헌터라제의 개발·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GC녹십자가 받게 될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헌터라제는 이두로네이트2-설파타제(IDS, 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투여해 증상을 개선한다.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이후 전 세계 1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까지 헌터증후군 치료제로 허가받은 의약품이 없다.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은 최근 발표한 121개 희귀질환 관리목록에 헌터증후군을 포함하는 등 관련 제도에 변화를 주고 있다.

제임스 쉬에(James Xue) 캔브리지 CEO는 “최근 중국에서 규제 변화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제를 신속히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우리의 최종 목표는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의 삶에 의미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캔브리지와의 이번 파트너십으로 헌터라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손세준 기자 smileson@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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