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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생명과학, 미국 유타대 CSTEC와 줄기세포치료제 공동연구 협약
입력일 2018-10-11 19:01:48 l 수정일 2018-10-18 07:21:54
성체줄기세포 고순도 분리 배양 원천기술 활용 … 조직재생치료제 개발 위한 공동연구 진행

SCM생명과학이 지난 10일 가진 미국 유타대 CSTEC와 ‘동종 줄기세포 시트 개발 및 기능성 평가’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에서 Teruo Okano 유타대 CSTEC 센터장(왼쪽 두번째)과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SCM생명과학은 지난 10일 미국 유타대학교 헬스케어 시스템 내 세포시트조직공학센터(CSTEC, Cell Sheet Tissue Engineering Center)와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분리·배양된 단일세포 유래 클론성 줄기세포 시트를 손상조직에 직접 이식하는 조직재생치료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성체줄기세포의 고순도 분리 및 배양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타대학교 의대·약대 통합 연구팀 CSTEC는 세포시트조직 공학 기반의 심장질환 치료제를 개발한 경험이 있다. 양 측은 미국 현지에서 ‘동종 줄기세포 시트 개발 및 기능성 평가’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테루오 오카노(Teruo Okano) CSTEC 센터장은 “우리 연구팀은 재생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시트 조직공학 기술발전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고순도 중간엽 줄기세포와 세포시트 조직공학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재생치료신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는 “CSTEC의 세포시트 조직공학 공동연구에 기술과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기술을 개발해 성공적인 임상시험과 상업화로 재생의학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CM생명과학은 난치성 질환인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성체 중간엽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에 대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10년 이상의 연구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미국, EU,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만성·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중증 급성 췌장염,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및 중증 간경변 등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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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준 기자 smiles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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