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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독감백신 상용화 10년만에 ‘1억도즈 생산’ 대기록
입력일 2018-09-10 10:27:59 l 수정일 2018-09-16 15:21:22
축적된 기술력, 남반구 수출 덕에 생산기간 단축 … 내년엔 2억도즈 돌파 전망

GC녹십자가 생산하는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GC Flu quadribalant PFS Inj.)’

GC녹십자가 독감백신 상용화 10년만에 내수용 누적 생산물량이 1억도즈(성인 1억명 접종 분량)를 초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백신 제조사가 내수용으로 1억도즈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현재까지 생산한 제품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10번 넘게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이 회사는 2009년 국내 제조사 최초로 독감백신을 양산해 가장 많은 물량의 독감백신을 공급하며 줄곧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시즌엔 약 900만도즈 분량을 공급한다. 내년엔 수출분을 포함한 총 생산물량이 2억도즈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녹십자는 2010년부터 우리나라와 계절주기가 정반대인 남반구 지역에 수출하면서 제품을 연중 공급하는 체계로 사업을 확장했다. 유엔 조달시장에선 전 세계 백신 제조사 가운데 가장 많은 독감백신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보통 독감백신을 만드는 데는 바이러스 배양을 위해 쓰이는 유정란 확보기간을 포함해 5~6개월이 소요되지만 이 회사는 이보다 훨씬 단축된 2~3개월이면 생산할 수 있다. 남반구 수출에 대비해 일년 내내 유정란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성화 GC녹십자 상무(화순공장장)는 “독감백신은 생산량과 비례해 기술이 발전하는 구조”라면서 “산업 특성상 고정비가 높아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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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준 기자 smiles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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