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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짜먹는 소화정장제 ‘백초시럽 플러스’ 출시
입력일 2018-07-06 18:28:07 l 수정일 2018-07-06 21:03:04
성인 겨냥 스틱포 1회 용량 10㎖로 설정 … 신선미 화가 작품 포장디자인에 채택

소화정장제 시럽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GC녹십자의 ‘백초시럽’이 출시 44년만에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백초시럽 플러스’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GC녹십자는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백초시럽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974년 병 포장 ‘백초’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포장 형태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정장제이다. 소화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다.

이번 스틱형 신제품은 ‘백초’가 어린이용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성인 복용률 역시 높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됐다.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백초’에 대해 문의하는 성인 소화장애 환자가 많아 1포 용량도 성인 1회 복용량인 10㎖로 정했다.

44년 만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포장도 바뀌었다. 스틱형 ‘백초’는 GC녹십자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명 화가와 컬래보레이션을 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주목받는 동양화가 신선미의 ‘한밤중 개미요정’ 작품 중 아이를 간호하는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담았다.

황병대 GC녹십자 마케팅팀 차장은 “백초가 소아정장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연령별 복용량에 따라 소아는 물론 성인과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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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호 기자 health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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