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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브라질 국영기업 바이오멩기노스와 희귀의약품 등 기술제휴
입력일 2018-06-07 18:09:53 l 수정일 2018-06-08 08:56:07
브라질시장 진출 발판 마련 … ‘바이오USA’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추진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왼쪽)와 마우리치오 쥬마 브라질 바이오멩기노스 회장이 지난 6일(현지시각) ‘2018 바이오USA’에서 기술 제휴를 맺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톤에서 열린 ‘2018 바이오USA’ 내 한국관에서 브라질 바이오멩기노스와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등 자사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관련 기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12월 브라질 보건사회부 차관과 만나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제안했고, 이후 바이오멩기노스가 알테오젠을 방문해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2011년부터 브라질 의약품시장 진출을 계획해온 알테오젠은 이번 박람회에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바이오멩기노스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비영리 국영재단인 피오크루즈가 만든 국영기업으로 해외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우리치오 쥬마 바이오멩기노스 회장은 “알테오젠과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기술을 활용한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단백질의약품 기술 개발 부문에서 협력해 브라질 의료시장을 선진화하겠다”며 “브라질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의약품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2018 바이오USA에서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aflibercept, 개발사 바이엘) 바이오시밀러 △ADC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사람성장호르몬에 높은 관심을 보인 글로벌 제약사 40곳과 1대1 파트너링 시간을 갖고 기술이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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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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