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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대사수술, BMI보다 내장지방비율이 중요
입력일 2017-09-13 18:55:37 l 수정일 2017-09-21 15:54:30
박성수 고려대 교수 연구 … 당화혈색소·내장지방비율 낮으면 수술 예후 좋아

박성수 고려대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위절제술을 집도하고 있다.

박성수 고려대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은 당뇨병 치료를 위한 대사수술에서 체질량지수(BMI)보다 내장지방비율(VFP. Visceral Fat Proportion)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위절제술 같은 대사수술은 BMI 수치를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BMI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구분할 수 없고, 동양인의  경우 정상 범위여도 서양인보다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게 한계였다.


이번 연구에서 2008년 1월~2011년 11월 안암병원에 입원해 대사수술을 받았던 제2형 당뇨병 환자 52명 중 33명(63%)이 호전된 결과를 나타냈다. 이어 연구팀이 내장지방 관련 인자가 수술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내장지방비율(VFP), 내장지방면적(VFA), 총지방면적(TFA. Total Fat Area) 피하지방면적(SFA. Subcutaneous Fat Area) 중 내장지방비율이 당뇨병 개선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됐다.

또 수술 전 당화혈색소(HbA1C) 수치와 내장지방비율이 낮으면 대사수술 2년 후 당뇨병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술 전 BMI 수치와 당화혈색소는 유사했지만 내장지방비율이 달랐던 환자 중에선 수술 전 내장지방비율이 낮은 환자만 당뇨병이 개선됐다.


박성수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사수술은 전통적으로 BMI 수치에 따라 시행됐지만 이번 연구로 수술 전 내장지방비율이 더 정확한 예측인자가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대사기능 및 당뇨병 개선과 내장지방비율의 연관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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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기자 supersta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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