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법
HOME > 뉴스 > 치료법
위암수술 후 골다공증, 치료제 조기 투여해 예방
입력일 2019-11-14 17:39:37 l 수정일 2019-11-19 18:45:38
하정훈·백기현 가톨릭대 교수 연구 … 수술 후 1년간 골소실 현저히 감소

하정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왼쪽), 백기현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위암수술 후 골다공증치료제를 조기에 투여할수록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정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제1저자), 백기현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교신저자)팀은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에게 골다공증치료제를 조기투여하면 대조군보다 수술 후 1년간 골소실이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 107명을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계열 골다공증치료제 및 칼슘·비타민D 동시 투여군과 칼슘·비타민D 투여군(대조군)으로 나누고 21개월간 척추와 대퇴골 골밀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골다공증치료제 투여군은 수술 후 1년간 골소실 발생이 억제됐고 치료에 반응할 때 감소하는 골표지자도 의미있게 감소했다.


위암 환자는 위절제술을 후 칼슘 흡수 장애, 부갑상호르몬 증가, 체중 감소 등으로 골소실이 진행돼 2차성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하정훈 교수는 “이번 연구로 위암수술 환자에게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골다공증치료제를 적극 투여하면 2차성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명확한 근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9월 미국골대사학회에서 발표됐으며, 골대사질환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뼈(BONE, IF 4.360, 2018년 기준)’ 지난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박정환 기자 superstar@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의료 리스트
건강365레이더
생활건강
치료법
병원뉴스
의료계 동정
보건정책
학술
치과
한의학
의료산업
의료기기
건강강좌
건강신간
학회·학술행사
임상시험
호산과 함께 하는 키즈&맘
건강관절·척추만들기 프로젝트
애브비.png
1.JP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이화의료원 배너광고.pn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고려대.jpg
중대.png
휴온스이너뷰티 배너광고.png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