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할로윈데이 홈파티, 이렇게 준비하면 다이어터에게도 인기 짱!
입력일 2020-10-30 16:38:47
키토베이킹으로 만든 ‘호박 머핀’, 과일‧채소‧치즈로 ‘핑거푸드’ … 붉은 ‘오미자 에이드’는 시각효과 최고

밀가루·설탕을 넣지 않는 ‘키토 베이킹’을 활용한 ‘호박 미니머핀’은 탄수화물이 적어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해외 명절로만 인식되던 할로윈데이가 국내에서도 문화로 자리잡았다.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는 분장하고 사탕을 주고받는 이벤트가 마련되고, 이태원·홍대 등 에서는 클럽‧술집 등을 중심으로 파티가 열리기도 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클럽에서 열리는 떠들썩한 파티 대신 가족‧지인들과 가벼운 홈파티로 기분을 내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때 약간의 센스를 발휘하면 다이어터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파티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 김정은 365mc 신촌점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건강한 할로윈 홈파티 레시피를 알아본다.

밀가루 대신 코코넛가루, 설탕 대신 에리스톨 사용한 ‘호박 미니머핀’

할로윈파티의 주인공격 음식은 달콤한 호박 케이크다. 호박 케이크는 탄수화물 베이스에 단 설탕과 호박이 사용돼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당뇨병 환자와 다이어터라면 반드시 피해야할 음식이다. 밀가루·설탕을 넣지 않는 ‘키토 베이킹’을 활용 ‘호박 미니머핀’을 준비하면 훌륭한 대체품이 된다. 
 
머핀을 굽기 위해 오븐은 175도 예열한다. 메인 재료인 단호박은 속을 파낸 뒤 전자렌지에 5~7분 돌려 익혀준다. 믹서기에 익힌 단호박, 달걀 4개, 녹인 버터, 바닐라 익스트랙 2티스푼, 시나몬 가루 2티스푼을 한데 넣고 섞어준다. 이를 사발에 넣어준 뒤 밀가루 대신 코코넛가루,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 50g를 넣고 베이킹소다 1티스푼으로 마무리한다. 이들 재료를 주걱으로 섞은 뒤 머핀틀에 넣고 구우면 완성이다. 오븐에서 25분 정도 구워낸 뒤 식혀준다.
 
분위기를 더해줄 크림치즈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상온에 둔 무염버터에 연유를 넣고, 단호박을 익힌 뒤 으깬 단호박 퓨레를 믹서에 갈아낸다. 이를 짤주머니에 넣어 머핀 위에 데코레이션 하면 할로윈 머핀 완성이다. 취향에 따라 할로윈 장식을 더해주면 분위기를 더 높일 수 있다.
 
단호박은 가을 제철 채소이면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터가 흔히 겪는 변비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칼로리는 100g에 50kcal 정도로 데쳐 먹으면 섭취 열량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

김 대표원장은 “‘키토 베이킹’을 활용한 ‘키토빵’은 탄수화물과 설탕 비율이 적은 대신 크림치즈‧생크림‧연유 등으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며 “열량은 낮지 않지만 탄수화물이 적어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스트링치즈에 피망 얹으면… 와인과 어울리는 ‘마녀 손가락’ 안주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칼로리 스트링치즈는 적절히 챙겨 먹으면 좋은 단백질 섭취원이 될 수 있다. 이를 조금만 꾸며주면 파티음식으로 손색없다. 와인이나 맥주와 곁들여 먹기 좋은 ‘마녀 손가락’을 추천한다.
 
우선 스트링치즈를 손가락이라고 생각하고, 칼집으로 손가락 마디를 표현해보자. 손톱 부위에 저칼로리 크림치즈를 발라주고, 손톱 크기로 자른 피망을 얹으면 완성이다. 피망은 다소 기괴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붉은색과 초록색이 제격이다.
 
김 대표원장은 “평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배가 고플 때 스트링치즈 한 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은 허기를 가시게 하고, 단백질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며 “젖산균과 비피더스균이 다른 치즈에 비해 풍부해 정장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핑거푸드는 사과‧당근‧올리브로 건강하고 가볍게!

 
파티의 핑거푸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로 건강하게 준비하자. 재미있는 모양으로 깎거나 자르기만 해도 훌륭한 파티 음식이 된다. 배도 많이 부르지 않아 파티 장소에 두고 즐기기에 좋다.

사과를 4등분한 뒤 가운데 속을 파 깎는다. 마치 위아래 입술이 보이는 모양처럼 깎는다. 이 속에 아몬드 조각을 세로로 넣어 치아처럼 연출한다. 이를 그릇에 내어놓기만 하면 재미있고 건강한 디저트 완성이다.
 
김 대표원장은 “사과는 식이섬유와 건강한 탄수화물, 식물성 지방질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며 “단 사과 속에도 당분이 들어 있는 만큼 다이어트 시에는 개수를 제한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당근을 동그랗고 넓적하게 썬 뒤, 저칼로리 크림치즈를 얹는다. 크림치즈 중간에 검정 올리브를 올려 마치 눈동자처럼 만들어내면 완성이다. 쉽고, 간단하며 건강한 간식이다. 당근은 100g 당 37kcal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김 대표원장은 “당근은 날것 그대로 내도 좋지만, 식물성 오일에 살짝 구워 주는 것을 추천한다”며 “당근 속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구워먹을 때 흡수량이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콜라‧사이다 대신 오미자로 맛과 분위기 더한 … ‘오미자 눈알 에이드’
 
콜라‧사이다는 당분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많이 마실 경우 위장에도 좋지 않다. 탄산음료를 대신해 붉은 오미자로 시각적으로 강렬하고 맛도 특이한 오미자 에이드를 만들어보자.

붉은 색의 오미자 원액과 탄산수, 통조림 리치와 블루베리를 준비한다. 오미자 원액과 탄산수는 취향에 맞춰 섞어준다. 여기에 리치에 블루베리를 콕콕 박아 눈알처럼 만들어 띠우면 보기에도 강렬한 할로윈 파티용 음료가 된다.
 
리치는 당나라 현종의 애첩으로 알려진 양귀비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으며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터에게 권할 만하다.
 
10월이 제철인 오미자 역시 피로회복을 돕고,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영양소를 보충한다. 김 대표원장은 “오미자청을 만들 때 설탕이나 꿀이 들어가는 만큼 많이 마시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은 365mc 신촌점 대표원장 ©헬스오

김지예 기자 jiye200@healtho.co.kr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목록



보도분야 리스트
단독기획
의료
제약
안티에이징
푸드
힐링투어
칼럼
카드뉴스
헬스오TV
고려대의료원 배너.JPG
1.JPG
애브비.png
윌스기념병원 최종심의버젼.gif
서울시립보라매병원.jpg
[크기변환]cha.png
KakaoTalk_20200220_163936927.jpg
이화의료원 배너광고.png
세브란스.png
자생한방병원226x100.jpg
분당서울대.jpg
AZ.jpg
중대.png
건대.png
320121012_samsung.jpg
원자력병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