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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출시
입력일 2020-07-02 16:06:38
기존 ‘마시본액’ 100mL를 20mL로 줄여 복용 편리성 높여 … 1년간 액제 복용 치료 포기자 8% vs 정제 35%

복용량을 5분의 1로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인 동국제약의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동국제약은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액’의 용량을 대폭 줄여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마시본에스액’(알렌드론산나트륨수화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Safety(안전하고)’, ‘Simple(간편한)’, ‘Solution(액상형 치료제)’의 가치를 담아 복용의 편리성과 순응도를 개선했다. 2015년 국내 최초의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출시된 ‘마시본액’ 100mL 제형을 20mL 제형으로 개선해 복용량을 대폭 줄였다.

골다공증은 골 생성보다 골 흡수(소실) 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발생하며 폐경기를 맞은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골흡수억제제에 속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가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56% 이상을 차지한다. 마시본액은 일반 정제와 달리 상부 위장관을 빠른 속도로 통과한다. 따라서 복용 후 30분간 기립자세를 유지해야 했던 기존 정제나 캡슐제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복용이 불편해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은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마시본에스액’의 높은 치료 지속률과 환자 편의성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년 대한골대사학회가 골다공증 치료 전문가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치료환경에서 가장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약 65%가 ‘치료 지속률’을 꼽았다.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은 장기간 복용이 필요한데 2014년에 발표된 ‘Alendronate soluble solution: a higher adherence rate in the treatment of osteoporosis, Clinical cases in mineral and bone metabolism’ (이탈리아 연구자 Stefano Coaccioli, Giorgio Celi, Mariano Edoardo Crapa, Francesco Masia, Maria Luisa Brandi 등)에 따르면 12개월의 관찰기간 중 액제 복용자는 전체 환자의 약 8%만 치료를 포기한 반면 정제는 약 35%의 환자가 치료를 포기했다.

정종호 기자 help@health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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