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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66.1%가 혼술 경험, 1인가구 증가 영향
올해 하반기 1인가구 증가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어난 반면 ‘김영란법(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법)’ 시행 후 주류 소비는 준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3~27일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20~40대 중 최근 6개월 내 주류 섭취 경험이 있는 2000명(남자 1028명, 여자 9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6개월 내 음..
2016-12-23 19:13:39

알코올이 들었는데 무알코올 맥주라고? … 엄밀히 맥주 아닌 음료
최근 이른바 ‘레포츠 비어’로 불리는 무알코올 맥주가 주목받고 있다. 알코올 함량이 적어 레포츠를 즐기면서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운전자들도 음주운전 걱정이 적어 맥주 대용으로 선호한다. 무알코올 맥주는 알코올 도수와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에 대응해 등장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무알코..
2016-07-15 18:52:47

전세계 위스키 5%만 ‘싱글 몰트’ … 위스키 고유 향미 간직
독한 술의 대명사인 위스키는 특유의 향미를 바탕으로 각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하지만 최근 독주(毒酒)문화가 주춤해지면서 40도 이하의 저도수 위스키가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 알코올 도수가 높다고 고품질 위스키로 분류되는건 아니지만 위스키라는 제품이 정통성을 중요시하는 만큼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위스키는 보리(Barley), 호밀(Rye), 밀(Wheat), 옥수수(Corn), 귀리(Oat) 등..
2016-07-11 18:31:22

칵테일과 혼합주 차이는 ‘얼음’ … 인공제빙기 발명으로 발전
칵테일은 음료계의 예술작품으로 불린다.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재료를 섞어 독특한 맛과 빛깔을 내기 때문이다. 인류가 술에 여러 재료를 섞어 마시기 시작한 것은 술의 탄생과 같이 한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맥주에 꿀, 대추, 야자나무 열매 등을 넣어 마셨으며 당나라 시절 중국인들은 포도주에 마유(馬乳)를 혼합한 유산균 음료를 즐겼다. 1180년대 이슬람교도들은 약간의 알코올에 꽃, 식..
2016-07-08 12:27:37

레드와인은 둥근잔, 필스너맥주는 길쭉한잔 … 술잔 선택법
최근 맥주와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집 안에 전용 저장고를 두는 등 마니아급으로 즐기는 사람이 적잖다. 맥주와 와인의 향미는 잔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주종에 맞는 잔을 구비하는 마니아도 흔하다. 어떤 잔으로 마시느냐에 따라 술의 향과 맛이 달라진다. 예컨대 입구가 넓은 잔으로 술을 마시면 자연스레 머리가 숙여지고 술이 혀에 닿는 부위가 넓어진다. 반대로 입구가 좁은 잔을 마실 때엔..
2016-07-01 19:09:01

식약처, 소규모 주류제조업소 별도 표지판 사용 허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규모 주류제조자가 자신이 제조한 주류 제품을 영업장 내 음식점이나 주점에서 판매하는 경우 표시사항을 별도 표지판에 기재할 수 있도록 ‘식품등의 표시기준’을 28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규모 주류제조자는 최소 판매단위인 유리잔·그릇 등에 제조업체명·원재료명 등을 표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영업자가 표시사항을 ..
2016-04-28 16:06:11

주정강화와인의 글로벌 스타 … 포르투갈 ‘포트와인’, 알코올 도수가 소주..
국내에 다소 생소한 포르투갈 와인은 포트와인과 비뉴 베르데(그린와인)으로 대표된다. 우선 비뉴 베르데(Vinho Verde)는 어린 포도를 따서 빚은 화이트와인으로 보존기간이 길지 못하다. 대체로 포르투갈에서만 제대로 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비행기 여행 중이라면 이 와인을 여러 병 핸드 캐리해 와인냉장고에 보관하고 마실 경우 포르투갈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을 것이다. ..
2016-01-19 16:52:04

세계 1위 증류주는 한국산 소주? … 보드카·위스키보다 많이 팔려
최근 영국 주류 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이 국제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와 함께 지난해 세계 180개 증류주 브랜드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1위는 6138만 상자(1상자 9ℓ 기준)가 팔린 진로의 소주 ‘참이슬’로 나타났다. 2위인 미국 보드카 ‘스미노프’(Smirnoff)의 판매량 2470만 상자의 2.5배에 달하는 압도적 1위다.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은 2390만 상자를 팔아 2위와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
2015-06-29 13:54:22

국순당 ‘백세주’, 이엽우피소 함유 확인 … 100억원 상당 제품 자체회수
지난해 국내 약주시장의 약 60%를 차지한 국순당의 주력제품인 ‘백세주’의 원료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원료를 사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26일 시중에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207개를 대상으로 이엽우피소 함유여부를 조사한 결과 백세주 외에 농협홈삼 ‘한삼인분’ 등 40개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엽우피..
2015-05-26 15:00:13

약주시장 전통의 강자 백세주에도 가짜 백수오가?
2007년에도 이미 한차례 이엽우피소 사용 놓고 안전성 논란 제기 최근 가짜 백수오(이엽우피소) 논란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비상이다. 사건의 당사자인 내츄럴엔도텍 외에도 백수오를 함유한 제품을 내놓은 기업들은 자신에게도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이다. 국내 전통주 시장을 이끌어온 국순당의 ‘백세주’도 백하수오를 함유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약주시장의 약 60%를..
2015-05-22 11:31:54

부활한 우리 전통주, 서양술에 뺏긴 자리 되찾을 수 있을까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술을 즐겨마셨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술은 약이자 음식이었다. 여러 기록에 따르면 당시 거리엔 술병을 들고 취해 비틀거리며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집권한 왕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났지만 백성부터 왕실까지 질펀하게 술을 먹는 풍조가 유행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임금이 아침 조회를 마치고 신하들에게 술을 내려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죄수에게도 자주 술..
2014-09-03 11:08:52

전통주 세계화에 해썹(HACCP) 인증은 든든한 디딤돌
주류 안전관리업무가 지난해 7월부터 국세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되면서 주류업계에도 해썹(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인증 획득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주류업계는 국세청에 술 제조에 필요한 탱크, 병입기, 분배기 등 기초적인 시설장비만 신고하고 주세만 내면 주류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쓸 게 없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성폭력,..
2014-05-30 11:55:58

‘에너지폭탄주’ 과음 조심해야
파티주(酒)로 유명한 ‘예거밤(예거마이스터와 에너지드링크를 섞어 마시는 폭탄주)’의 인기로 이 음료의 주원료인 독일 술 ‘예거마이스터’의 판매량도 늘었다. 이 술은 세계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에서 톱7에 올랐으며 국내시장에서도 ‘헤네시’, ‘시바스리갈’ 등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술과 에너지음료를 섞은 ‘에너지 폭탄주’가 유행하면서 대표적인 파티음료로 ‘예거밤’을 ..
2013-05-20 12:01:32

중국산 증류주 ‘백년고독’서 가소제 검출
식용으로 사용이 금지된 가소제 성분이 검출된 중국산 증류주의 판매가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 ‘장시바이냥구두와인'(JIANGXI BAINIANGUDU WINE CO.LTD)이 제조한 증류주 ‘백년고독’ 제품에서 가소제 성분인 디부틸프탈레이트(DBP)가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금지 및 회수한다고 26일 밝혔다.디부틸프탈레이트는 폴리염화비닐(PVC)을 제조할 때 유연성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 식용으로 쓰..
2012-12-26 23:10:17

가짜 양주에 ‘30배’ 돈나가고 ‘30배’로 숙취에 시달린다
송년회 시즌, 양주와 맥주를 섞은 이른바 폭탄주 또는 ‘양폭’을 먹고 다음날 아침 숙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더 비싼 값을 치렀는데도 더 숙취가 심한 까닭은 가짜 양주의 탓이 크다. 애주가들은 만취해 찾는 2차, 3차 술자리(룸사롱, 카페, 노래빠 등)에서 나오는 양주의 절반은 가짜임을 직감하지만 상당히 취해 진짜라고 우기는 술집 주인이나 종업원의 주장을 뿌리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
2012-11-01 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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