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박사 김달래의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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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앓이 하는 소음인 위한 ‘천연 소화제’ … 삽주로 불리지만 백출·창출은 ..
남들보다 밥을 빨리 먹거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선천적으로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속이 더부룩하고 탈이 날 때가 많다. 이럴 때 효과적인 한약재가 바로 출(朮)이다. 출은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인 삽주의 뿌리를 말린 것으로 중국 저장성(浙江省) 어잠(於潛) 지역에서 나오는 것을 제일로 쳐 어출(於朮)이라고도 한다. 크게 백출(白朮)과 창출(蒼朮)이 있다. 과거에 백출은 삽주의 주피((周皮)를 제..
2020-01-12 09:20:28

맛과 향의 제왕 ‘두릅 삼총사’, 참두릅·땅두릅·개두릅 구분하기
바쁜 진료 스케줄 탓에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고 나면 향긋한 들내음 가득한 봄나물에 밥 한 숟갈이 간절하다. 혹한의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피운 봄나물은 특유의 강한 향을 내는데 대표적인 게 두릅이다. 두릅은 도시에선 느낄 수 없는 진항 향기와 아삭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봄나물로 크게 참두릅, 땅두릅, 개두릅으로 나뉜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생물학적 분류와 맛..
2019-12-30 04:19:55

천연 해독제 ‘미나리’, 열 많은 소음인은 익혀 드세요
요즘처럼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겨울 날씨엔 미나리를 듬뿍 넣고 끓여낸 북어탕 한 그릇이 별미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미나리(학명 Oenanthe javanica)는 산형과 여러해살이풀로 독특하고 상쾌한 향기와 아삭거리는 질감이 좋아 여러 음식에 사용된다. 미나리는 유독 물과 친해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자란다. 한반도 전 지역의 마을 근처 냇가나 우물가, 산과 들의 도랑,..
2019-12-26 10:36:25

‘웅녀’ 만들어준 여성질환 특효약 쑥, 개똥쑥·인진쑥과 다른 점
‘한국사에서 가장 오래된 약초’라고 하면 단연 쑥을 떠올리게 된다. 단군신화로 잘 알려진 쑥(학명 Artemisia princeps) 은 ‘7년 묵은 병을 3년 묵은 쑥으로 고쳤다’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약초로 애용돼왔다. 초롱꽃목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푸르고 잎 뒷면에 젖빛의 솜털이 나 있다. 보통 4월 초부터 6월 중순 사이에 잎을 뜯어 햇볕에 말린 뒤 사용하는데 4월에 채취한 쑥은 맛과 향이 좋아 식용으..
2019-12-19 16:57:39

갱년기에 좋은 칡즙, 열 많은 태음인은 ‘藥’, 냉한 소음인은 ‘毒’
20여년 전만 해도 갱년기는 중년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만 여겨졌다. 가부장적인 사회 분위기 탓에 우울증, 무기력함 등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더라도 위로는커녕 ‘나이 먹고 주책이다’, ‘청승맞다’며 핀잔만 듣기 일쑤였다. 하지만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노년기 삶의 질이 중요시되면서 갱년기를 적극 관리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12~4월 칡 제철, 단맛 강할수록 상..
2019-12-08 22:37:06

‘천연항암제’ 상황버섯, 열 많은 태음인에 효과 … 아랫배 차면 복통·설사
한의원 진료를 보다가 ‘암에는 어떤 음식이 좋나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난감하다. 암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라도 아직 임상근거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거나, 환자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아 콕 집어 추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TV 건강프로그램이나 인터넷광고에 현혹돼 특정 식품이 ‘암에 좋다’고 맹신해 정상적인 진료를 등한시하는 환자도 종종 있다. 국내 12..
2019-12-02 14:42:13

‘자연 숙취해소제’ 헛개나무, 간 약하고 손발 찬 사람엔 역효과
흔히 ‘자연 숙취해소제’ 하면 떠올리는 것 중 하나가 헛개나무다. 회식이나 술자리가 많은 30~40대 남성 사이에서 헛개는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진다. 헛개를 주원료로 제조된 숙취해소제, 음료, 물 등은 술자리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가공품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더 강한 숙취해소 효과를 위해 헛개나무로 제조한 생약이나 한약을 처방해달라며 한의원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헛개..
2019-11-24 23:48:20

출산 후 부종에 좋은 호박·수박, 임신 중 섭취는 피해야
“출산한 지 한참 됐는데 부기가 빠질 생각을 안해요.”, “부종을 오래 놔두면 살이 되나요.” 한의원 진료를 보며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다. 흔히 ‘몸이 붓는다’고 표현하는 부종(浮腫)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모를 때가 많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부기가 빠지지 않아 뒤늦게 내원하는 환자가 대다수다. 부종은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적으..
2019-10-17 18:02:08

식혜 만드는 엿기름 ‘소화효소 덩어리’ … 식체·구토·설사에 효과적
엿기름은 기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보리씨를 발아한 것을 말한다. 한방에서는 맥아(麥芽)라고 부르고, 한약재로도 사용한다. 일상에서는 엿이나 식혜를 만들 때 밥과 함께 넣어서 끓이는 재료로 애용한다. 경상도 북부지역에서 곡식의 씨앗을 ‘길금’ 또는 ‘질금’이라 표현하는데 아마도 엿을 만들 때 이를 이용흐므로 엿기름이란 말이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보리씨 발아과정에서 배젖조직을 전분분해효..
2014-03-18 20:17:43

굴, 흡수 잘되는 미네랄·단백질·글리코겐·비타민… 과연 ‘바다의 우유’
바야흐로 굴의 계절이다. 굴은 전 세계인이 즐겨먹는 패류다. 날것을 먹지 않는 서양인들도 생굴은 먹는다. 일본의 ‘굴’ 메카인 히로시마에는 겨울이면 굴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12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가 지질 및 글리코겐의 함량이 증가해서 맛이 좋을 때다. 산란기인 5~8월(May, June, July, August)에는 굴이 독성을 지니기 때문에 서구에서는 영어 단어에 R자가 들어가지 않은 달에는 굴을 ..
2014-01-09 16:32:10

과메기, 겨울철에 더 맛있는 이유
겨울이 되면 꽁치, 고등어, 참치 등 생선의 맛이 깊어진다. 생선은 계절에 따라 지방질의 함유량이 변하는데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지방을 비축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꽁치는 예전부터 값이 싸서 쉽게 먹을 수 있어 사랑받던 단백질 보급원이었다.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까지 많이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추천할만하다. 꽁치 같은 등푸른생선에는 EPA, DHA 등 불포화..
2013-12-10 17:05:31

백년초·천년초, 염증·통증 완화해 효과적 … 냉체질엔 안 좋아
백년초나 천년초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의 열을 내리고 위통, 인후통, 피부염증, 화상, 동상,변비 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다 해서 예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자주 사용돼왔다. 두 식물은 부채선인장과에 속하는 다육질의 여러해살이 풀로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것을 백년초 선인장으로, 내륙에서 월동이 가능한 것을 천년초 선인장으로 부르고 있다. 백년초나 천년초는 줄기가 손바닥처럼 평평한데 민간에서 식..
2013-11-25 16:17:15

도루묵, 11월 속초·양양·강릉에서 노란 알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불시불식(不時不食), 때가 아니면 먹지 말라는 의미다. 건강에 가장 이롭고 맛있는 먹거리는 제철에 나는 산지 음식이다. 10월말에서 12월말까지 동해안에서는 도루묵이 제철이다. 비린내가 거의 없는 은색의 미끈한 몸통,그 절반을 채운 노란색 알들의 유혹, 손바닥 크기의 도루묵은 구워 먹어야 가장 맛있고, 째개로 끓여먹어도 입안을 가득 채운다.도루묵은 맛없는 생선이 아닌데도 실제는 ‘말짱 도루묵..
2013-11-20 17:39:38

여주, 당뇨병 개선에 효과적이지만 몸 차가운 소음인은 금물
요즘 여주가 당뇨병 개선에 좋다고 해서 널리 알려져 있고 관련 식품도 많이 신문광고에 나온다. 여주는 조롱박과의 식물 여주의 열매로 원산지가 인도 등 아시아 열대지방이다. 수년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영어로는 ‘Bitter gourd’, 우리말로는 ‘쓴 참외’ 또는 ‘쓴 오이’로 번역되고, 한자로는 이를 그대로 받아 고과(苦瓜)라 한다. 쓴 참외(苦瓜)라 불리는 아시아 열대 조롱박과 식물..
2013-10-30 14:21:50

침향은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침향(沈香)은 중국의 해남도,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의 열대 및 아열대 우림지대에서 자생한다. 침향나무에서 채취해 만든 향으로 불교경전은 물론이고 성경에도 자주 언급됐다.침향은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더운 지방에서는 방부제로 사용돼왔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이라를 제작할 때 침향을 활용했다. 예수님의 시신에 침향을 함께 넣어서 장례를 지냈다는 기록(성경 19장 39절)도 있다. 침향나..
2013-08-22 14: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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