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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가려움 억제하면 흉터 줄어든다
상처에 가려움증이 느껴지면 두꺼운 딱지가 지고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다. 그 이유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김혜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교수팀은 ‘TRPV3 작용제(가려움증을 일으키는 물질)를 처리한 피부섬유아세포가 TRPV3/TSLP/Smad2/3(가려움 기전 경로)를 통해 피부 섬유증을 유도한다’는 논문에서 상처 후 가려움증 있으면 콜라겐이 발현되면서 세포에 칼슘이온이 주입돼 피부에..
2020-06-17 18:38:39

삼성서울대병원, 메니에르병 진단 ‘인공지능 모델’ 개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메니에르병을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정원호·조영상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조백환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AI연구센터 교수 공동연구팀은 내이 자기공명영상(MRI)로 얻은 이미지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메니에르병을 감별 진단하는 기본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니에르병을 진단하기 위해 고안된..
2020-06-15 21:16:05

뇌신경세포 신호전달 규명으로 뇌질환 치료 실마리 제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고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전공 교수, 최세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뇌 신호전달을 지휘하는 핵심 단백질 PTPσ를 발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해마의 특정 신경회로 내에서 시냅스 접착단백질 PTPσ의 새로운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입증해 뇌질환 치료를 위한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우울증, 자폐증, 조현병 등 대..
2020-06-13 23:03:31

릭시세나타이드, 당뇨망막증 초기 망막·시신경 손상 감소 효과
당뇨병 치료제로 알려진 릭시세나타이드(Lixisenatide)가 초기 당뇨망막병증 진행을 막아주는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최진아·정연웅 교수와 내분비내과 고승현 교수 연구팀이 제2형 당뇨병이 있는 쥐에게 글루카콘유사펩티드 수용체인 릭시세나타이드를 투여한 결과 당뇨망막병증 초기에 발생하는 망막과 시신경 염증 및 손상이 효과적으로 감소한 것으..
2020-06-02 15:51:17

의료급여 환자의 동맥경직도, 건강보험 환자의 5.4배
의료급여군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에서 동맥경직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김학력 서울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0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동맥경화도 측정을 위해 상완-발목 간 맥파전달속도(baPWV)를 검사받은 8929명의 대상자를 건강보험군과 의료급여군으로 구분하고, 이들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맥경직도 수치 차이를 분석..
2020-05-29 18:44:39

‘스타틴’ 단기간·불규칙 복용, 당뇨·저체중군 파킨슨병 발병 위험 높아
항고지혈증 약물인 ‘스타틴’의 불규칙한 복용과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파킨슨병의 발생 위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장우영 강릉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정수민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최근 이상운동질환 관련 학술지 Movement disorders(IF: 8.222)에 'Association of statin use with Parkinson's disease: Do..
2020-05-19 23:45:08

차의과학대, 알츠하이머병 환자 혈액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주’ 제작
송지환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교수, 이령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박사, 나덕렬·김희진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혈액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주(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연구팀이 제작한 유도만능줄기세포주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중 하나인 ‘프리세닐린 1(Presenilin 1)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의 혈액으로 ..
2020-05-14 18:57:21

고려대 의대, 고사리에서 탈모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물로 독성이나 부작용 우려를 개선한 탈모 치료 신약후보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굴돼 특허 출원됐다. 박길홍 고려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지에이치팜과 산학 공동연구로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프테로신(Pterosin) 유도체를 분리 정제하고, 탈모 치료 효과를 동물실험으로 검증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은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실험용 쥐에 고사리 ..
2020-05-13 20:15:39

고대 의대 박주얼 학생, 코로나19 관련 논문 2편 국제학술지 게재
고려대 의대 4학년 박주얼 학생이 독자적으로 연구한 코로나19 관련 논문 2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박 군의 개인적이고 단순한 호기심에서 기인했다. 지하철이 없는 스리랑카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박 군은 한국의 지하철이 도시 발전의 상징과 같다고 생각했으며 각 역마다 나름의 특징과 이야기가 있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마침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학사일정이 미뤄져 ..
2020-05-11 15:32:31

임상등급 신경줄기세포의 헌팅턴병 치료 효과 입증
송지환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교수와 김현숙 분당차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임상등급의 인간 신경줄기세포가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송지환·김현숙 교수팀은 실험용 쥐로 헌팅턴병 동물모델을 만들고, 인간 신경줄기세포를 손상된 신경조직 부위에 이식했다. 8주후 3종류의 운동시험법을 시행한 결과 ..
2020-05-07 19:54:32

후순환계 뇌경색 혈전제거술 예후 예측 모델 개발
아주대병원 뇌졸중팀(홍지만·이진수·이성준·최문희 신경과 교수팀)을 주축으로 경북대병원·계명대병원 뇌졸중팀이 공동 참여한 다기관 연구팀은 양쪽 척추동맥에서 올라와 기저동맥으로 합쳐지는 후순환계 뇌동맥 혈관이 막혀 생긴 급성 뇌경색에서 동맥내 혈전제거술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혈전제거술은 뇌혈관이 막혔을 때 미세도관과 스텐트를 넣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제..
2020-05-06 18:49:35

AI 로 정밀 심장초음파 검사 분석, 심장질환 맞춤형 진단·치료 가능
인공지능(AI)이 심장질환 환자에게 맞춤형 정밀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에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정선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정밀한 심장 영상 데이터를 통한 환자의 표현형을 네트워크 기반으로 세분화 실현’(A Network-based ‘Phenomics’ Approach for Discovering Patient Subtypes from High-Throughput Cardiac Imaging Data)’을 주제로 한 논문에서 이..
2020-04-21 16:28:16

차의과학대 ‘유도만능줄기세포 뇌졸중 치료 효과’ 입증
송지환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교수와 오승헌 분당차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은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신경전구세포(NPC)의 뇌졸중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뇌졸중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연구팀은 실험용 쥐로 뇌졸중 동물모델을 만들고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신경전구세포를 동물모델..
2020-04-07 20:09:03

좌주간부 심장 혈관 스텐트 시술, 10년이 지나도 수술과 예후 차이없어
국내 연구진이 좌주간부질환(Left Main Disease) 환자의 스텐트 시술과 관상동맥 우회수술 예후를 10년간 장기 비교한 결과, 심뇌혈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및 사망률에서 두 치료군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침습으로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텐트 치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좌주간부는 좌측 심장관상동맥의 시작 부분에 위치한 혈관이다. 이곳에 병변이 생길 경우 심장근육에 ..
2020-03-31 20:27:20

DNA 손상 유래 운동실조 관련 소뇌 유전자 발견
신경이나 뇌의 장애로 인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운동실조와 소뇌의 특정 유전자 간 연관성이 새로 개발한 동물모델로 확인됐다.이영수 아주대 의대 의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유전자 조작을 이용해 개발한 동물모델에서 운동실조는 소뇌에서 세포 내 칼슘 조절 기능을 하는 ITPR1 유전자가 저하됨에 따라 발생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 손상 시 이를 복..
2020-03-30 1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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