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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페놀릭’ 성분 , 염증성장질환 개선에 효과적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고성준·이국래 소화기내과 교수가 호두 섭취가 염증성 장질환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22일 발표했다.염증성 장질환은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것으로 대장점막 염증에 의해 혈변, 설사, 발열 증상이 동반된다. 뚜렷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재발률이 높아 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고 교수팀은 급성·만성 대장염 동물모델과 ..
2019-04-22 15:37:45

전세계 꽃가루알레르기 유병률 증가 이유 … 꽃가루 지속기간 늘어
오재원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전세계적으로 꽃가루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공기 중 꽃가루의 지속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저명 국제학술지 ‘란셋(Lancet, IF 53.254)’ 3월호에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오 교수팀과 미국 농림부 수석연구원인 르위스 지스카(Lewis Ziska) 박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Temperature-related changes in airborne allergenic pollen abundance and..
2019-04-22 15:35:30

눈에 좋은 루테인, 대장암 예방에 효과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효과가 달랐다.김정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교수와 김지미 대학원생(박사 과정) 연구팀은 식품을 통한 루테인·지아잔틴 섭취와 대장암 발생 연관성을 다이서(DICER1) 유전자와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루테인·지아잔틴은 잔토..
2019-04-18 21:52:09

체내 과도한 산성 축적, 급성 신손상·사망위험 최대 15배 높여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은 체내에 산성 유발물질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급성 신손상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17일 발표했다.신장은 인체가 중성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산과 염기의 균형을 조절한다. 산·염기 조절은 체내 세포대사의 핵심이다. 산·염기 조절에 이상이 생겨 산성화를 일으키는 대사성 물질이 몸속에 쌓이면 장기에 악영향을 끼치는 ‘대사성 산증’이 발..
2019-04-17 16:09:51

췌장암, 발견 늦어도 항암치료 후 수술하면 생존기간 연장
김송철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교수, 류백렬·유창훈 종양내과 교수팀은 수술이 어려울 만큼 늦게 췌장암을 발견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으면 조기에 수술받은 환자만큼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17일 발표했다.연구팀은 2005~2017년 서울아산병원에서 폴피리녹스(FOLFIRINOX)와 젬시타빈(gemcitabine) 기반 항암요법으로 항암치료 후 췌장암수술을 받은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
2019-04-17 15:19:51

당뇨병 환자, 면역력 저하 주의
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저하돼 다른 질환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남지선, 김정혜 교수 연구팀은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NK(Natural Killer, 자연살상)세포 활성도를 측정해 제 2형 당뇨병(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면역력 저하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정상 혈당군 13명, 당..
2019-04-17 15:14:44

비알코올성 지방간 임산부, 임신성 당뇨병 위험 높아
박중신·이승미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원 보라매병원 내과 교수, 김병재·김선민 산부인과 교수, 인천 서울여성병원 오익환·구자남 연구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임산부는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16일 발표했다.임신성 당뇨병은 정도에 상관없이 혈중 포도당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임신 중 처음 발견되거나 시작되는 상태다. 임신 중엔 태아를 감싸고 있는 태반에서 여성호르몬..
2019-04-16 20:24:02

국립암센터 이용선 교수팀, 항암제 정상세포 손상기전 밝혀
항암제가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손상하는 세포 수준의 기작을 밝혀, 궁극적으로 부작용을 줄인 항암제를 개발할 단초를 국내 연구팀이 찾아냈다. 이용선·김인후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암의생명과학과 교수팀은 ‘nc886’이라는 비번역(non-coding) RNA를 통해 항암제가 세포를 사멸시키고 부작용을 유발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항암화학요법은 일반적인 암 치료에 널리 사용된다. 하..
2019-04-11 18:40:21

선천성 색소성 모반, 레이저치료만 받으면 재발 위험
노미령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팀은 선천성 색소성 모반을 레이저로만 치료하면 치료를 늦게 시작할수록 재발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10일 발표했다.색소성 모반(점)은 피부 속 멜라닌색소가 증식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신생아의 약 1%에서 선천성으로 나타난다. 일반 점보다 크기가 커 대부분 미용적인 이유로 치료한다. 대형 모반은 전체의 10~15%에서 악성흑색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
2019-04-10 20:53:57

청각신경병증 유발 유전자변이 조기진단 프로토콜 개발
최병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일반적인 염기서열분석법으로는 놓치기 쉬운 국내 ‘선천성 청각신경병증’ 환자의 특정 유전자 변이를 선별할 수 있는 새 프로토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선천성 중고도 난청은 신생아 1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며, 이 중 8%가량을 청각신경병증이 차지한다. 청각신경병증은 내이까지 정상적으로 들어온 소리가 뇌로 전달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고도난청이 ..
2019-04-10 20:51:52

흡연, 어깨 회전근개 힘줄 변성과 봉합술 후 재파열 확률 높여
정석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흡연이 어깨 회전근 개 힘줄의 변성도를 높이고 회전근개파열 봉합술 후 재파열 확률도 높일 수 있다고 9일 밝혔다.이 논문은 정형외과 분야에서 임팩트팩터(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유력 학술지인 미국 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IF=6.057)에 게재됐다.정석원 교수는 회전근개 전층 파열로 봉합수술을 시행한 환자 249명을 대상으..
2019-04-10 01:12:42

박혜란 순천향대 교수, 뇌과학 원천기술 연구 지원
순천향대서울병원은 박혜란 신경외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뇌과학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인 ‘기저핵 장애 뇌질환에 대한 심부뇌자극술 후 임상데이터베이스 구축’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심부뇌자극술은 장기간 약물 복용의 부작용을 동반한 난치성 파킨슨병에 대한 표준치료로 이용되고 있다. 심부뇌자극술이 어떤 기전으로 치료 효과를 일으키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과..
2019-04-08 15:32:01

혈액암 다발성골수종 원인 ‘척추골절’에 세포치료법 효과적
혈액암인 다발성골수종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척추골절에 세포치료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이 치료법은 골절을 일으키는 원인질환인 다발골수종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영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교신저자)와 민창기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림프골수종센터 혈액내과 교수팀은 다발골수종 세포에 뼈를 생성하는 세포인 골모세포를 주입한 결과 척추골..
2019-04-08 15:24:32

이용호·이민영 연세대 교수, 당뇨병치료제 ‘SGLT2억제제’ 효과 입증
이용호·이민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최근 당뇨병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SGLT2 억제제’가 케톤체 대사조절 역할도 수행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케톤체는 지방산의 대사산물로 아세토아세트산, β-히드록시부티르산, 아세톤의 3종 화합물의 총칭이다. 인체의 주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대체하고, 소아 간질 환자의 발작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입증돼 최근 의학계의 주..
2019-04-05 16:44:26

수축기혈압 120~139㎜Hg이면 안전? … 고혈압 전단계도 심장질환 위험
이문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서성환 동아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팀은 국내 기준으로 고혈압 전 단계인 수축기혈압 120~139㎜Hg인 사람도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3일 발표했다.2017년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는 고혈압 기준을 수축기혈압 140㎜Hg 이상에서 130㎜Hg 이상으로 바꿨다. 국내에선 아직 기존처럼 140㎜Hg 이상을 고혈압으로 본다.공동연구..
2019-04-03 1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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