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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다북쑥 / Mugwort
음식분류 음식재료 > 채소류 > 잎채소
한문명(생약명) 애엽(艾葉), 빙대(氷臺),의초(醫草)
학명 Artemisia asiatica, Artemisia princeps
3대 영양소
(가식부 100g당)
탄수화물 : 10.60g, 단백질 : 5.20g, 지방 : 0.80g
기타 영양성분
수분: 81.4%
니아신: 2.20mg
나트륨: 10.00mg
베타카로틴: 2246.00㎍
비타민A: 7940.00㎍RE
비타민B1: 0.09mg
비타민B2: 0.17mg
비타민B6: 0.24mg
비타민C: 22.00mg
비타민E: 1.60mg
식이섬유: 8.50g
아연: 0.44mg
엽산: 145.80㎍
인: 96.00mg
철분: 10.9mg
칼륨: 765.00mg
칼슘: 119.00mg
회분: 2.20g
칼로리 18kcal (1인분)


기능성
(건강상의 유익성)
다이어트, 부인병치료, 자궁출혈치료, 태동치료, 체질개선, 치질치료, 소독작용, 위궤양치료, 과민성대장증상치료, 만성간염치료, 감기치료, 천식치료, 수족냉증치료, 월경불순치료, 생리통치료, 알코올분해작용, 지방축적억제, 황달치료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유명 산지 한국, 중국, 일본
제조회사
유통회사

⊙ 식품 간략설명

먹으면 좋은 체질: 소음인에게 좋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다.

기미: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

효능: 쑥은 효능이 무척 많으며 종류에 따라 약효가 차별화된다. 쑥은 성질이 따뜻하여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불임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자 약이다. 또 쑥은 오래된 자궁출혈, 자연유산 등의 여러 가지 부인병을 낫게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쑥은 남성보다는 부인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왔는데, 단군신화에서 웅녀가 결국 사람이 된 것도 쑥이 잘 맞았기 때문일 것이다. 임신 중에 무리를 하거나 힘이 들면 아랫배가 아프고 심하면 붉은 피가 나오는데 한방에서는 이것을 태동이라 한다. 이때 쑥을 달여 마시면 태동이 낫기도 한다. 손발과 아랫배가 항상 차고 생리통이 있으며,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들이 결혼 후 몇 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을 때 쑥을 달이거나 과서 먹으면 임신이 되기도 한다.
성질이 따뜻해 몸이 차서 나타나는 복통과 설사를 그치게 한다. 쑥을 오래 먹으면 추위를 타지 않고 소화기관이 튼튼해진다. 오래된 치질로 피가 자주 나고 항문이 아플 때도 쑥을 먹이곤 했었다. 옛날에는 칼이나 낫 등의 쇠붙이에 살갗이 상해도 마땅히 소독약이 없었다. 그때는 쑥을 짓이겨 즙을 상처에 바르면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었다. 쑥은 위궤양 과민성대장증상 만성간염에 좋다고 해서 민간요법에서 두루 애용되고 있다.
쑥 증기는 기관지염 감기 천식에 효과가 있다. 약효차는 있지만 약쑥이든 참쑥이든 위염 위궤양 과민성대장증상 등에 좋다. 여성의 피가 탁해지거나 산후 피가 멎지 않을 때도 효과적이다. 조혈을 돕고 몸을 데우므로 여성이 상복하면 월경불순 빈혈 자궁출혈 수족냉증 등의 증상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간장병에 좋은 인진쑥(더위지기
학명 Artemisia messer-schmidtiana)과 사철쑥(학명 Artemisia capillaris)은 같은 생약명으로 인진호(茵蔯蒿)라 불리며 효과도 비슷하다. 한의학이 원래 중국에서부터 발달한 것이기에 인진호라는 약재는 원래 중국의 사철쑥(초본식물)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사철쑥이 자생하지 않아 인진쑥(목본식물)으로 대체하게 됐다. 한국의 인진쑥이나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사철쑥이나 인진호라는 약재로 통용된다. 둘 다 성분과 효능이 비슷하다고 평가되나 간기능 개선에 있어서는 인진쑥이 사철쑥보다 효과가 크다는 게 국내 한의학계 입장이다.
인진쑥은 갈색의 줄기에 세로 주름이 규칙적으로 많게 들어서 있으며 잎의 맛은 쓰고 장뇌(녹나무의 가지를 증류해서 말린 강심흥분제) 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인진쑥 가운데서도 해변지역 모래땅에서 자라는 게 약효가 높아 그 일종인 강화사자발쑥이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쑥잎을 채취한 후 3년 이상 해풍과 해무를 맞히면서 건조 발효시켜 약성이 더욱 높다고 한다. 인진쑥은 1990년대 후반부터 지방간 만성간염 위장병 변비 신경통 등에 좋다고 해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진쑥은 알코올 분해와 지방축적 억제 등의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애주가와 간질환 환자의 치료보조제로 인정받고 있다. 적혈구가 파괴돼 빌리루빈이 과잉 생성되면 혈액과 안구에 빌리루빈이 넘쳐 황달현상이 오는데 예부터 인진호를 치료제로 써왔다.
민간요법에서는 이런 질환들에 대해 하루 12g의 인진쑥을 묽게 달여 수시로 먹기를 권해왔다. 인진호는 열은 내리고 습은 날려보내는 작용이 있고 담즙분비를 촉진해 이런 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지방간에도 좋고 피부를 맑고 윤택하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소염 이뇨 담석억제 등의 효과도 어느 정도 입증되고 있다.
이밖에 한방에서는 얼굴이 누렇게 뜨고 만사가 귀찮거나, 목이 마르고 조급하며 불안하거나, 소변이 매끄럽게 나오지 않을 때 인진호를 쓴다. 간기능이 약해 헛배가 부를 때에는 인진쑥 8g을 물 5백㎖에 넣고 끓여 하루 동안 절반씩 나눠 마신다. 인진쑥이나 보통 쑥이나 속병에 좋은 것은 마찬가지이나 인진쑥차는 성질이 약간 냉한 약재요, 쑥차는 성질이 더운 약재이므로 자신이 열성인지 냉성인지를 가려 복용할 필요가 있다.


⊙ 식품 상세정보


기원: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돼 있다.

이야기: 우리나라에는쑥고개가 유달리 많다. 쑥고개에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젊은 사람들의 사랑이야기가 엮여있는데 실제로 쑥은 부인들의 여러 가지 질환에 효과적이고, 몸이 약해 애기를 못 갖던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쑥은 특히나 남성보다는 부인들에게 좋다. 단군신화에서 곰이 쑥 한 자루로 21일 동안 굴속에서 견딘 후 웅녀로 환생한 대목이 나와 쑥은 그지없이 친숙한 존재다. 2차 대전 당시 히로시마가 원자폭탄을 맞고 잿더미로 변했지만 가장 먼저 녹색 잎을 내민 것이 쑥이었을 만큼 쑥은 강인한 생명력을 타고났다. 
쑥을 오래 먹으면 추위를 타지 않고 소화기관이 튼튼해지는데, 쑥의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 차서 나타나는 복통과 설사를 그치게 하기 때문이며, 동아제약에서는 2003년에 쑥의 이런 효과에 착안해스티렌이라는 위염치료제를 만들어 연간 수백억원이나 되는 신약을 개발했고, 의사들도 이를 즐겨 처방하고 있다.

외형: 쑥은 부인병과 쑥찜에 사용되는 약쑥 참쑥, 간장병에 좋은 인진쑥, 사철쑥으로 나뉜다.
약쑥은 길이가 60㎝로 크며 털이 많다. 잎 뒷면이 희어 전체적으로 백색이 돌고 냄새가 강하다. 부인병과 쑥짐에 주로 사용된다. 참쑥은 키가 20cm이하로 털이 거의 없고 섬유질이 많다. 먹기에 부드럽고 약효성분이 적어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적합하다. 이른봄에 줄기가 뻗지 않고 그늘에서 자란 어리고 부드러운 잎이 향과 맛이 좋은 것이다. 참쑥과 약쑥은 외형상 별 차이가 없으나 참쑥은 줄기색깔이 자주색이거나 녹색인데 비해 약쑥은 녹색이다. 쑥의 한약명인 애엽,빙대,의초 등은 약쑥(산쑥)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생육: 햇볕을 좋아하지만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습지보다는 약간 건조하며 물빠짐이 양호한 곳이 좋다. 포기나누기로 3~4월경 땅속 줄기를 캐내 뿌리를 3~5cm 간격으로 절단해 밭에 흩어 뿌려 심는다.

채취: 음력 3월 초와 5월초에 잎을 뜯어 햇볕에 말리는데, 오래 묵은 것은 약용으로 쓰고, 어린 잎은 뜯어서 식용으로 사용한다. 단옷날 해뜨기 전에 말을 하지 않고 뜯는 것이 약으로 쓰기에는 가장 좋다.

성분: 수분 81.4%, 탄수화물 10.60g, 단백질 5.2g 지방 0.8g, 철분 10.9mg, 비타민A 7940 I.U., 니아신 2.20mg, 나트륨 10.00mg, 베타카로틴 2246.00, 비타민B1 0.09mg, 비타민B2 0.17mg, 비타민B6 0.24mg, 비타민C 22.00mg, 비타민E 1.60mg, 식이섬유 8.50g, 아연 0.44mg, 엽산 145.80, 96.00mg, 칼륨 765.00mg, 칼슘 119.00mg, 회분 2.20g 등으로 구성됐고 칼로리는 18kcal로 쑥이 지방대사를 도와 다이어트에 좋다.
쑥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색이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약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공급할 수 있는 셈이다. 쑥에는 핵산을 구성하는 유기염기의 하나인 아데닌이 들어있다. 최근에는 쑥잎(한약명 艾葉)에서 추출한 유파틸린(Eupatilin)의 유도체가 대장염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동아제약과 서울대병원에서 개발중인 이 약은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염증을 매개하는 류코트리엔(LT)-B₄수치를 현저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계열의 소염진통제인 프레드니솔론과 비슷한 약효가 나왔는데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할 때 면역기능이 떨어지거나 당뇨병 골다공증 등이 일어나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로 약쑥이나 참쑥은 치네올(Chineol)이란 정유(精油, 식물의 꽃, , 과실 등에서 얻는, 좋은 냄새가 나는 휘발성 기름) 성분이 있지만, 인진쑥은 에스쿨레틴(Esculetin-6-methylether Esculetin-7-methylether)이 유효성분이다. 쑥은 비타민A C, 칼슘과 철분이 매우 풍부하다. 민간요법: 쑥으로 뜸을 뜨면 백혈구의 수가 평상시보다 2~3배 늘어나 면역물질이 생기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쑥의 연한 잎을 말려 찐 다음 즙을 만들어 마시면 해열, 진통, 구충, 소염, 해독작용, 혈압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 식품 섭취정보

복용방법: 쑥을 식품으로 이용할 때는 소금과 식용소다를 조금 넣고 삶아서 찬물에 옮긴 뒤 우려낸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쑥은 봄철에 뜯어서 말려두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쑥을 국에 넣어서 쑥국을 끓여 먹으면 고운 빛깔과 향기가 식욕을 돋워 준다. 예부터 쑥가루와 쌀가루를 섞어서 짓찧어 가루 내 먹으면 몸이 찬 사람들의 양기를 보충한다고 전해져 온다.
생으로 먹는 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향기가 좋은 특성이 있고, 익혀서 먹는 나물은 질감이 거칠거나 식이섬유가 많은 나물이다. 하지만 나물 중에서 제철에 많이 나오는 나물들은 한국식으로 살짝 데쳐서 먹으면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점도 있다. 한번 살짝 데쳐서 조리하는 방법은 약간의 영양소 소실이 있지만 장점도 많은데, 식물 자체의 유독물질을 제거해주고, 데침으로 인해서 부피가 줄어들어서 많은 양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영양소 섭취를 많이 할 수가 있다.

◇쑥경단: 찹쌀 가루에 쑥을 이기어 넣고 반죽하여 만든 경단이다.
쑥고: 쑥을 고아서 만든 고약으로 강장제로 여성들의 생리불순에 통경제(通經劑, 생리 촉진제)로 이용한다.
쑥굴리: 쑥과 찹쌀을 섞어 소를 넣어 만든 경단이다.
쑥버무리: 쑥에다 쌀가루를 넣고 한데 버무려서 시루에 찐 떡이다.◇쑥인절미: 쑥을 넣어 만든 인절미다.
쑥전: 쑥에 밀가루를 묻혀 지진 전이다.
애탕
재료: 삶은 쑥 100g, 쇠고기 100g, 밀가루 1/2, 달걀 2, 실파 30g, 맑은 집간장 2큰술, 소고기, 간장 2작은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조리법: 1.쑥을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꼭 짜서 곱게 다진다. 2.소고기는 곱게 다져 양념한 다음 다진 쑥을 넣고 함께 버무려 완자로 빚는다. 3.양지머리 국물에 간을 한 후 팔팔 끓이다가 완자를 밀가루에 굴려 달걀을 입혀 국에 하나씩 넣고 파를 썰어 끓인다. 4.뚜껑을 닫고 끓이다 완자가 떠오르면 그릇에 담는다.

주의사항: 쑥은 성질이 따뜻하여 몸에 열이 많고, 변비가 심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인진쑥차는 성질이 약간 냉한 약재요, 쑥차는 성질이 더운 약재이므로 자신이 열성인지 냉성인지를 가려 복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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