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백과
류마티스관절염

정의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은 인체 면역기능 이상으로 발생한다. 체내 백혈구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같은 나쁜 것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몸, 그 중에서도 관절을 집중 공격해 관절이 붓고, 아프고, 변형된다. 이런 상태를 ‘자가면역’ 현상이라고 한다. 관절 부위에 만성염증이 나타나고, 근육·폐·피부·혈관·신경계·눈 등에도 이상이 온다. 전체 인구의 약 1% 정도가 이 병을 갖고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정도 발생률이 높고, 30대 후반에서 5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어린이가 앓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연소성 류마티스관절염’이라고 부른다.

원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작은 관절을 싸고 있는 막인 활액막이 증식해 두꺼워지고 임파구·대식세포와 같은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들이 모이면서 발생한다. 관절액 양이 늘면서 관절이 붓고, 염증세포에서 만들어 낸 각종 염증유발 물질로 인해 통증과 발열이 나타난다. 활액막이 두꺼워지면서 관절 내 뼈를 둘러싼 물렁뼈를 녹여 물렁뼈가 파괴되고 노출된 뼈도 파괴돼 관절 전체가 움직이지 않게 되고 변형된다. 관절염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어 관절에만 국한된 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관절 외 여러 가지 전신 증상도 일으킨다.

최근엔 임신 시 태아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만들어 태아를 성장시키는 필수적인 단백질인 ‘태반성장인자’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병든 관절조직에서 다량 발견되고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직접적으로 만성 염증반응을 강력히 유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태반성장인자가 류마티스 면역세포에 직접 작용해 종양괴사인자(TNF, tumor necrosis factor)와 인터루킨6(IL-6, interleukin-6)과 같은 염증유도물질을 다량 생성했다. 동물실험에서 태반성장인자 유전자를 완전히 제거할 경우 관절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성장인자가 류마티스관절염 발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증상

초기 증상은 다양하다.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없다. 체중이 줄고 미열이 난다. 손가락·발가락·손목·팔꿈치·무릎·발목·관절이 부어오르고, 뻣뻣하며 아프다. 증상은 아침에 심하며 오후가 되면서 조금씩 풀린다. 팔·다리 관절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턱 관절에도 나타나 입을 크게 벌리기 힘들어 음식을 먹기 힘들다. 목 관절에 이상이 와 목을 좌우로 돌리기 어렵고, 숙이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목뼈를 제외한 척추관절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증상은 장기간 지속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이 파괴돼 불구가 된다.

병명이 관절염이나 면역질환이기 때문에 관절 외 증상도 흔히 발생한다. 관절 외 증상 중 가장 많이 관찰되는 것이 ‘류마티스소결절’이다. 환자의 10~20%에서 관찰되며 눌러도 아프지 않은 작은 혹이 나타나는데 주로 팔꿈치 주위에서 관찰되고 발목 아킬레스 건(힘줄) 주변과 뒤통수 주변에도 잘 나타난다. 호흡기에도 이상이 나타날 수 있어 늑막에 물이 차거나 폐조직이 전체적으로 쪼그라드는 ‘간질성폐질환’이나 ‘소결절’이 생기기도 한다.
또 ‘쇼그린증후군’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1~2명에서 나타난다. 눈에 있는 눈물샘 기능이 나빠져 눈물이 잘 나오지 않아 눈이 뻑뻑하고 모래가 낀 것 같은 증상을 뜻한다. 입에 있는 침샘 기능이 나빠져 침이 잘 나오지 않아 입이 마르고 음식을 씹어 삼키기가 곤란해지며 더 심해지면 목이 화끈거린다.

심장을 싸고 있는 주머니에 물이 차는 ‘심낭염’, 드물게 눈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혈관에도 염증이 생기는 ‘혈관염’이 올 수 있다. 피부에 있는 작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혈류가 막혀 피부가 죽어 궤양이 생기게 되며, 말초 신경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혈관에 병변이 생기면 말초 신경의 기능이 없어져 발목을 들 수 없게 되기도 한다. 드물게 ‘펠티증후군’도 발생하는데 이 경우엔 백혈구 일종인 호중구 수가 감소하며 비장이 커진다.

이밖에 류마티스관절염이 심해지면 피를 만드는 골수 조직의 조혈 기능이 망가져 빈혈이 나타난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통증과 식욕부진으로 음식 섭취가 불량해 생기는 철결핍성 빈혈이 겹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류마티스관절염 때문에 생긴 빈혈은 철분을 섭취해도 전혀 호전되지 않지만 관절염이 좋아지면 빈혈도 좋아진다.

진단

(1) X-선 촬영 ;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주로 뼈 이상을 발견하는 것 외에 연부조직·연골 등 구조 변화를 관찰하는 데 다소 미흡하다. 류마티스관절염에서 나타나는 골미란(bone erosion) 외 골절·무혈성괴사·골조송증·연골부위협소(cartilage space narrowing)·척추인대 석회화 등 소견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류마티스관절염에서 골미란이 발생하기까지는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되므로 조기 변화를 발견하기 어려운 게 단점ㅇ다.

(2) 전산화단층촬영(CT scanning) : 전산화단층촬영은 척추와 추간판(intervertebral disk) 변화를 관찰하는 데 유용하다. 조영제 촬영을 하면 척수압박(spinal cord compression)과 경막외 섬유화(epidural fibrosis) 확인에 도움된다. 손·발 등 소관절 판독이 어렵고 방사선 폭로량이 타검사에 비해 높은 단점이 있다.

(3)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 MRI는 류마티스질환에서 많이 침범되는 관절 및 염부 조직을 세밀히 관찰해 최근 들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에서 골미란을 조기에, X-선에서 나타나기 전에 발견한다. 근육·인대·힘줄(건) 등 관정주위 연부조직을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 가돌리늄(gadolinium)-DPTA 조영제를 사용하면 조기 활막염을 진단할 수 있고, 질환 진행정도와 치료반응을 더 정확히 관찰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 게 단점이다.

(4) 관절 초음파검사 : 근골격계를 침범하는 류마티스질환 등에서 관절과 주위조직, 연부조직을 검사해 진단·치료에 효과가 있다. 초음파를 입사해 반사되는 파를 파형이나 영상으로써 표시하는 검사법으로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다.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MRI와 비교해 관절 주위조직 손상이나 염증을 조기에 진단하는데 민감도가 비슷한 반면 가격은 더 저렴해 접근성이 높다. 류마티스관절염·골관절염·통풍성관절염 급성기에 해당 관절에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성 약제를 투입해야 하는 경우 초음파 유도 하에 실시간으로 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주사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병변 부위에 정확히 접근하므로 치료에도 유용하다.
검사 시 특별한 전처치가 필요하지 않고 시술하는 위치에 따라 여러 면의 영상을 다각도에서 얻을 수 있어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5) 혈액검사 : 류마티스 인자나 항CCP(Cyclic Citrulinated Peptide) 항체를 검사한다. 항CCP 항체는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생긴다.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나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항CCP항체 검사는 아직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해 많은 전문의가 빠른 시일 내 보험이 적용되길 바라고 있다.

(6) 적혈구 침강속도(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와 C반응성단백(C-Reactive Protein, CRP) 지표 : 염증 정도를 나타내는 ESR과 CRP 수치가 높으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하게 된다. 다른 질병으로도 이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신장·폐·심장 등 이상 여부도 동시에 확인한다.

(7) 미국 류마티스학회가 제정한 류마티스 진단 기준
① 아침에 일어난 후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관절 뻣뻣함.
② 최소 3개 이상의 관절 부종 및 침범
③ 손가락에 나타나는 관절부종
④ 대칭으로 나타나는 관절염
⑤ 뼈 돌출부 피하에 생기는 류마티스결절
⑥ 혈중 류마티스인자 양성(RA+)
⑦ X-선상 보이는 관절 변화
보통 이들 7개 항목 중 4개 이상에 해당되고, 관절 증상이 6주 이상 경과되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다.

역학통계

(1) 류마티스관절염이 1년 이내에 조기진단 됐을 경우 관절대체수술 비율이 6.4%였으나 3년 이상이었을 경우는 13%로 약 2배 이상 증가했다.(2009년)

(2)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대체의학을 경험한 환자는 64.7%였고 50대 32.2%, 60대 25.1%, 40대 21.7%, 30대 이하 11.3%, 70대 이상 9.6% 순이었다.(2009년)

(3)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동반한 질환 1위는 심혈관계 질환(고혈압·심근경색·심부전 등)이 26.8%로 가장 많았고, 2위는 내분비계 질환(당뇨병·갑상선질환) 14.8%이었다. 다음으로는 소화기계(5.9%), 호흡기계(5.8%) 순이었다.(2009년)

(4)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482명과 건강한 대조군 11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류마티스관절염의 중요한 유전자인 HLA(주요조직접합항원)-DRB1 SE(Shared Epitope 항원공유기) 유전자 두 쌍을 보유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12.7배 높았다.

(5) HLA-DRB1 SE 유전자 두 쌍을 가진 흡연자는 류마티스관절염 위험이 24.6배 높았고 이들이 항CCP항체까지 양성이면 그 위험이 36.1배까지 올라갔다.

(6)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169명을 조사한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발병 후 평균 1.8년 만에 진단을 받은 것 나타났으며 진단 당시 이미 55.6%(1762명)에서 돌이킬 수 없는 뼈손상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7) 3개월 이상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치료받아 질병 정도가 임상적관해, 즉 근치에 이른 환자 119명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이들 중 발관절에 종창이 남아있는 경우는 12%였고, 압통이 남아있는 경우는 40%였다. 다른 관절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발관절에만 종창이 있는 경우가 6%, 압통이 있는 경우는 9%였다. 임상적으로 근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발 부위의 관절염 증상이 여전히 남아있는 경우가 최대 40%에 이르렀다.

(8)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은 평균 0.68로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것은 물론 암환자의 평균 삶의 질 지수인 0.75에 비해 낮았다.

(9)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일상생활 중 어려움을 호소하는 비율은 활동(67.2%), 손 쥐기(52.4%), 걷기(48%), 손 뻗기(46.8%), 일어서기(41.4%) 등에서 높았다. 3명 중 1명 이상은 식사(41.3%), 옷 입기(32.8%), 개인위생 (32%) 등 아주 기본적인 기능의 수행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10) 남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19~44세에서 1000명당 8.6명에서 45~64세가 되는 시점에 16.1명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65세 이상에선 16.2명으로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반면 여성 환자의 경우 19~44세에서 11.5명, 45~64세 이상에서 43.8명으로 늘었다. 65세 이상에선 76명까지 증가해 동일한 남성 나이 대에 비해 4.7배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약물치료



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urgs, NSAIDs)
NSAIDs는 염증을 억제시키는 약제로 거의 모든 류마티스질환에 사용된다. 부작용은 약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 위장관과 신장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중요하다. 환자 중 대부분은 복용 후 속쓰림을 이야기하는데 이때는 급한 경우 제산제를 복용하면 도움된다.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었거나 위장관 출혈이 있었던 환자는 의사에게 사전에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약 복용 중 드물게 검은 갈색의 묽은 대변을 1~2일간 볼 경우 위장관출혈이 의심되므로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한다. NSAIDs는 식후에 물을 마실 때 복용해야 위장관 부작용이 적다. 얼굴·팔·다리가 부을 수 있는데 이것은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다. 약 용량을 줄이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면 된다.

(1) 아스피린(Aspirin) 제제
관절염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된다. 아스피린은 처음에 식물에서 추출됐으나 최근에는 화학적으로 합성해 대량 생산되고 있다. 아스피린을 두통약이나 감기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아스피린은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됐다. 통증을 약화하고 관절 염증을 억제하는 데 유용하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 아스피린 제제로 위장장애나 출혈성 합병증 발생위험을 줄인 유도체가 출시돼 이 중 환자의 내성과 부작용을 고려해 처방한다.
ⅰ 바이엘코리아 바이엘아스피린정100/500㎎, 신풍제약 신풍아스피린정300/500㎎ㆍ신풍어린이용아스피린정100㎎, 근화제약 로날정100/500㎎, 일성제약 리비우스정, 종근당 종근당아스피린정250/500㎎, 청계제약 청계아스피린정, 내외신약 내외어린이용아스피린정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질환), 강직성척추염에 주로 처방된다. 류마티열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성인은 아스피린 1회 500~1500㎎, 1회 2~3회 경구 투여한다. 아스피린 함량을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1일 환자체중(㎏)당 40㎎ 이하로 조정해 가능한 한 최소량을 사용해야 한다.
소아·청소년 중 11~14세는 아스피린 400~500㎎(4~5정), 7~10세는 300~400㎎(3~4정), 3~6세는 150~250㎎(1.5정~2.5정), 1~2세는 100~150㎎g(1~1.5정)을 1일 2~3회 경구 투여한다.

(2) 인도메타신(Indometacin) 제제
ⅰ 남미제약 남미인도메타신캡슐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질환), 강직성척추염 등 질환에 사용된다. 인도메타신으로서 1회 25㎎ 1일 2~3회 음식물과 함께 경구 투여한다. 1일 최고 200㎎까지 투여할 수 있다.
ⅱ신일제약 엑소탑플라스타 :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주위염, 근육통 등의 진통·소염 치료로 사용한다. 1일 2회 환부에 부착한다.

(3) 나프록센(Naproxen) 제제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 위통, 복통, 구역, 구토, 식욕부진, 소화불량, 속쓰림, 설사, 변비, 구내염, 신장애, 사구체신염, 혈뇨, 고칼륨혈증, 간질성신염, 신증후군, 신장 유두괴사, 단백뇨, 신부전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ⅰ 녹십자 탁센연질캡, 종근당 낙센에프정·낙센정250/375㎎ㆍ아나프록스캡슐ㆍ아나프록스정412.5/550㎎, 명문제약 프로센캡, 한국프라임 아성나프록센정, 삼성제약공업 프로낙스정, 청계제약 청계나프록센나트륨정, 위더스제약 로낙스정, 코오롱제약 프로트린정, 삼천당제약 푸로스정, 태극제약 태극나렉신정, 한불제약 에치록센정550㎎, 초당약품공업 나록센정, 한국넬슨 넬슨나프록센나트륨정, 한국유니온 나록펜정, 그린제약 유나프정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질환), 강직성척추염 등에 사용된다. 성인은 나프록센 1회 250~550㎎ 1일 2회(12시간마다) 경구 투여한다.

(3) 이부프로펜(Ibuprofen) 제제
ⅰ 삼일제약 부루펜정200/400/600㎎ㆍ삼일부루펜정, 한국화이자제약 애드빌정ㆍ애드빌리퀴겔연질캡ㆍ어린이애드빌시럽, 신풍제약 피코펜정200/400㎎ㆍ피코펜시럽, 한국휴텍스 휴텍스이부프로펜정, 한풍제약 한풍이부프로펜정, 동광제약 동광이부프로펜정400㎎, 삼성제약공업 덱스펜시럽, 국제약품공업 오노페인정200㎎ㆍ이브판시럽, 일동제약 캐롤에프, 유유제약 파나펜정200/400㎎, 청계제약 스코펜정200/400㎎, 셀트리온 루티스정400㎎, 정우신약 정우이부프로펜정400mg, 슈넬생명과학 브롱펜시럽, 삼천당제약 포펜시, 한솔신약 한솔이부프로펜연질캡, RNP코리아 미그펜400연질캡슐, 광동제약 스피딕400연질캡슐, 미래제약 에브리원연질캡슐, 한미약품 스피드펜나노연질캡슐 : 이 약은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질환), 강직성척추염 등에 사용한다. 공복 상태에 투여하지 않도록 한다.
성인은 이부프로펜 1회 200~600㎎을 1일 3~4회 경구 투여한다. 1일 최고 3200㎎까지 투여할 수 있다. 어린이는 1회 용량을 1일 3~4회 경구 투여하는데 체중이 30kg미만인 어린이는 1일량이 500㎎(25㎖)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11~14세는 200~250㎎(10~13㎖), 7~10세에는 150~200㎎(8~10㎖), 3~6세는 100~150㎎(5~8㎖), 1~2세는 50~100㎎(3~5㎖)를 투여한다.

ⅱ한미약품 스피드펜정 : 골관절염 및 류마티양관절염으로 인한 발열과 통증을 치료한다. 1회 1~2정을 4~6시간마다 복용하고 1일 최대 6정(1200㎎)까지 복용할 수 있다.

(4) 설린닥(Sulindac) 제제
ⅰ 건일제약 크리돌100/200㎎, 삼진제약 임바론정, 대일화학공업 톱서린정, 남미제약 남미설린닥정200㎎ : 이 약은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질환), 강직성척추염 등에 사용한다. 설린닥으로서 1회 100~200㎎ 1일 2회 식사와 함께 경구 투여한다.

(5) 디클로페낙(Diclofenac) 제제
ⅰ신풍제약 신풍디클로페낙나트륨주3㎖, 한국휴텍스 로락틴주, 동광제약 디페인주, 한올바이오파마 센디펜주, 삼성공업제약 에스페낙주2㎖, 국제약품공업 아이펙신주, 셀트리온 셀트리온디클로페낙나트륨주75mg, 건일제약 타레낙주2㎖, 슈넬생명과학 타페낙신주3㎖/앰플, 일성신약 엑시탄주, 내외신약 푸마론주(한올바이오파마 센디펜-에프주, 씨티씨바이오 이지판주, 삼천당제약 클로낙주3㎖는 1일 1회 90㎖씩 주사한다), 한국노바티스 볼타렌주 : 이 약은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질환), 강직성척추염 등에 사용한다. 디클로페낙나트륨으로서 1일 1회 75㎎(1앰플)을 둔부 상부 한쪽 편에 깊숙이 근육 주사한다. 중증인 경우 1회 75㎎(1앰플)씩 1일 2회 투여할 수 있다. 둔부 양쪽에 번갈아 한 번씩 주사한다. 치료초기 이후에는 정제 또는 좌제로 바꿔 투여해야 한다.

ⅱ 동광제약 디페인정, 위더스제약 카덱신정, 대일화학공업 페렌정 : 이 약은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에 사용한다. 성인은 디클로페낙나트 초회량이 1일 100~150mg이며 증상이 완화되거나 장기간 투여할 경우 1일 75~100㎎을 2~3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어린이는 1일 체중(㎏)당 0.5~3㎎을 2~3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ⅲ 한국노바티스 볼타렌에멀겔 : 관절염질환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있다. 통증 부위 면적에 따라 2~4g을 환부에 바르고 가볍게 문지른다.

ⅳ 한국노바티스 볼타렌플라스타·볼타렌플라스타엘, 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플라스타, 종근당 류마스탑 : 퇴행성 관절염 및 근육통 증상의 진통 및 소염에 사용한다. 1일 1회 1매를 환부에 붙이면 되고 15세 미만은 사용하지 않는다.

(6) 톨메틴(Tolmetin) 제제
ⅰ 한국BMI 톨메린정600㎎, 명문제약 톨멘정200㎎ㆍ톨멘캡슐400㎎ :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을 완화한다. 초기 권장량은 1회 400㎎, 1일 3회, 아침 또는 취침 시 복용한다. 투여 1~2주 후 환자 상태에 따라 투여량을 조절한다. 유지용량으로 하루 600~1800㎎을 1일 3회 복용한다. 1일 1800㎎을 이상 투여한 경우에 대한 효과·안전성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 약 성분에 과민증이 있거나, 아스피린이나 다른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에 천식·두드러기·알레르기 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에겐 투여해선 안 된다.

(7) 살살레이트(Salsalate) 제제
ⅰ 알파제약 디살라트정750㎎, 유니메드 디살정500/750㎎ : 이 약은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의 치료에 사용한다. 살살레이트로서 1일 0.9~3.6g을 2~3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8) 피록시캄(Piroxicam) 제제
ⅰ신풍제약 로시덴캡20㎎, 코오롱제약 코오롱브렉신정10/20㎎, 삼정제약 삼정피록시캄정10/20㎎, 메디카코리아 폴덴캡20㎎, 한국마이팜 실로캄캡, 남미제약 아크라인캡20㎎ : 다른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에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만 투여한다.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을 치료한다. 피록시캄은 1회 20㎎을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 하루 최대 권장용량은 20㎎이다. 이상반응 발생위험을 줄이려면 최소 유효용량으로 최단기간 사용해야 한다. 약 투여 후 14일 내에 치료효과와 내약성(tolerability)을 검토해야 한다. 만약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더 빈번하게 검토하도록 한다.

ⅱ 한국휴텍스 휄시캄주, 신풍제약 로시덴주, 동광제약 로감주, 삼성제약공업 료마주1㎖, 위더스제약 위더스피록시캄주, 대우제약 후르덴주, 휴온스 폭시캄주, 하원제약 피록캄주, 대한뉴팜 포타캄주, 이연제약 피브로이주, 내외신약 펠로란주, 경동제약 캄옥시주, 한국마이팜 마이팜피록시캄주20㎖ : 이 약은 다른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에 불응성이거나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만 투여한다.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치료에 사용한다. 피록시캄으로서 1회 20㎎ 1일 1회 근육 주사한다.

ⅲ SK케미칼 트라스트패취 :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건초염, 근육통, 골관절통, 외상후 동통 및 골절 치유 후의 동통의 치료를 위해 사용한다. 환부에 2일마다 1매씩 부착한다. 단 목욕이나 샤워 후 또는 땀이 날 경우 1일 1매씩 부착할 수 있다. 환부를 깨끗이 하고 건조시킨다. 약면의 박리지를 떼어낸 후 피부에 견고하게 부착시키고 손바닥으로 잘 눌러준다. 패취 가장자리 부분이 잘 붙었는지 확인한다.

ⅳ SK케미칼 트라스트겔 :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건초염·근육통·골관절통·외상후 동통·골절 치유 후 동통 등을 치료한다. 1회 1g(약 3㎝)를 1일 3~4회 환부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른다.

(9) 페노프로펜(Fenoprofen) 제제
ⅰ대웅제약 페노프론캡200/300㎎ㆍ페노프론캡, 셀트리온 한서페노프로펜칼슘정, 한국마이팜 하노프렌캡200mgㆍ하노프렌정600㎎, 비티오제약 로스론캡, 초당약품공업 페노펜정, 청계제약 트리프론캡ㆍ트리프론정200/600㎎, 한올바이오파마 한올페노프로펜칼슘캡슐200/300㎎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 치료에 사용한다. 페노프로펜 초회량은 1회 600㎎, 1일 3회 경구 투여한다. 심한 경우는 취침 전 1회 추가 투여할 수 있다. 유지량은 1회 300~600㎎, 1일 3~4회 투여한다. 1일 최고 3g까지 투여할 수 있다.

(10) 케토프로펜(Ketoprofen) 제제
ⅰ동국제약 동국케토프로펜주, 삼성제약공업 토푸렌주100mg, 구주제약 구주케토프로펜주, 한독제약 푸로페니드주2㎖/50㎖, 경동제약 경동케토프로펜주 : 이 약은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의 치료에 사용한다. 케토프로펜은 1일 100㎎을 1~2회 분할 근육주사하며 중증에는 1회 100㎎을 1일 2회 주사한다. 장기투여는 피하고 상태가 호전되면 경구제로 바꾸어 투여한다.

ⅱ넥스팜코리아 넥스팜케토푸로펜신캡슐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 치료에 사용한다. 케토프로펜리진은 1회 80㎎, 1일 3회 경구 투여한다.

ⅲ한독약품 오루베일캡100㎎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의 치료에 사용한다. 케토프로펜은 1일 200㎎을 1~2회 경구 투여한다.

ⅳ태평양제약 케토톱플라스타ㆍ엘플라스타, 오현파마코푸레이션 케토왕경고제, 메디코스팜 케도팝경고제, 종근당 케펨쿨업카타플라스마, 상아제약 케넨서ㆍ엘플라스타, 제일약품 케펜텍ㆍ엘플라스타, 대화제약 케바논첩부제 : 이 약은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 치료에 사용한다. 환부에 1일 2회 부착한다.

ⅴ태평양제약 케토톱겔, 동광제약 오디스겔, 일동제약 케노펜겔, 바이넥스 오라펜겔, 청계제약 푸로젤연고, 한국넬슨 겟투로오숀, 목산제약 케토겔, 대화제약 케바논겔 : 이 약은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의 치료에 사용한다. 적당량을 1일 1~4회 환부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른다.

(11) 에토돌락(Etodolac) 제제
ⅰ건일제약 로딘엑스엘정400㎎ : 이 약은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의 치료에 사용한다. 1회 400~1000㎎씩 1일 1회 복용하고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유효한 최소용량을 설정하여야 하며 장기간 복용 시 임상반응에 따라 용량을 증감할 필요가 있다.
ⅱ건일제약 건일로딘서방정600㎎ : 1일 1회 600㎎씩 복용한다.
ⅲ건일제약 건일로딘캡슐200㎎ㆍ건일로딘정100/200㎎, 대우제약 대우에토돌락캡슐, 일화 마카나캡, 슈넬생명과학 슈넬에토돌락캡슐200㎎, 한국유나이티드 락치스캡슐200㎎ㆍ락치스정400㎎, 위더스제약 반도에토돌락정100㎎, 한국유니온 에토락캡슐, 바이넥스 에즈빌캡슐, 한국마이팜 대일에토돌락캡슐, 남미제약 엔톨라캡슐, 삼정제약 삼정에토돌락정100/200㎎ㆍ삼정에토돌락캡200㎎ : 급성인 경우 에토돌락으로서 1회 200~400mg 1일 3~4회(매 6~8시간마다) 경구 투여하고 만성일 때는 초회량으로 1일 800~1200㎎을 2~4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유지량으로 1일 600~1200㎎을 2~4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1일 1200㎎을 넘지 않는다.

(12) 나부메톤(Nabumetone) 제제
ⅰ한독약품 한독렐라펜정, 동광제약 유니메톤정·유니메톤현탁액(500㎎/5㎖), 동성제약 나부톤정500㎎, 진양제약 낙톤정, 초당약품공업 프로닥정·프로닥현탁액, 환인제약 나벤탁정, 대우제약 부메톤정, 한림제약 메부톤정, 알파제약 알파나부메톤정,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나부메톤정, SK케미칼 나메신정, 하원제약 제니메톤정, 영일제약 브메랑정, 태극제약 태극나부메톤정, 씨티씨바이오 나부에이정, 한국웨일즈 디메톤정 : 소염제 및 진통제 투여를 요하는 골관절염·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사용한다. 이 약은 경구용으로 씹지 말고 삼켜서 복용한다. 성인의 1일 권장 투여량은 2정(1g)으로 1일 1회 취침 전에 복용하는데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일 경우 또는 급속히 악화되는 동안에는 추가로 1~2정(500㎎~1g)을 아침에 복용한다. 고령자는 다른 많은 약과 마찬가지로 혈중농도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 고령자는 1일 권장용량인 2정(1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경우에 따라 1정(500mg)의 투여로도 만족할 만한 증상 경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아에서 이 약을 사용한 임상자료는 아직 없다.

(13) 메클로훼나메이트(Meclofenamate) 제제
ⅰ한국마이팜 메가신캡슐 : 이 약은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의 치료에 사용한다. 메클로페남산은 1회 50~100㎎을 1일 3~4회 경구 투여한다. 치료 초기에는 저용량으로 시작하며 약물 투여 수 일 만에 증상이 개선될지라도 2~3주간 계속 투여해야 한다. 단 1일 400㎎을 넘지 않는다.

(14) 멜록시캄(Meloxicam) 제제
ⅰ한국베링거인겔하임 모빅캡슐15㎎, 셀트리온 메로빅캡슐, 바이넥스 캄록스캡슐, 동아제약 메로콕스캡슐7.5㎎, 이연제약 메로심캡슐, 종근당 멜락스캡슐, 국제약품공업 멜록시펜캡슐, 하원제약 콕시캄캡슐, 신풍제약 뉴시캄캡슐7.5㎎, 유한양행 멜로캄캡슐7.5㎎, 한미약품 메록스캄캡슐7.5㎎, KMS제약 메시캄캡슐15㎎, 하나제약 메모빅캡슐15㎎, 태극제약 태극멜록시캄캡슐, 알파제약 알파멜록시캄캡슐, 일양약품 일양멜록시캄캡슐7.5㎎, 한국넬슨제약 넬슨멜록시캄캡슐, 동광제약 멜콕시켑슐15㎎ : 통증과 운동실조를 수반하는 골관절염 급성악화시 단기증상의 치료에 사용한다. 1일 15㎎을 1회 투여한다. 1일 15㎎을 초과 투여해서는 안 되며, 식사 중 물 또는 다른 음료수와 복용해야 한다. 노인환자 또는 이상반응이 증대될 위험이 높은 자에게는 통상 1일 7.5㎎의 저용량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혈액투석을 받은 중증 신부전증 환자는 1일 7.5㎎ 이상 투약해서는 안 된다.

ⅱ한국베링거인겔하임 모빅주 : 류마티성관절염·골관절염이 급성악화될 경우 단기요법으로 사용한다. 1일 1회 1앰플(15㎎)을 환자 둔부 상외측 4부위에 천천히 깊게 근육 주사한다. 반복투여 시 양쪽 둔부에 번갈아 주사하는 것이 좋다. 혈관위치를 피해 주사하며 인공고관절을 시술한 경우 다른 쪽에 주사한다. 1일 15㎎을 초과 투과하지 않는다. 이상반응이 나타날 위험이 높은 환자에는 7.5㎎으로 투여를 시작한다. 중증 신부전으로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경우 1일 7.5m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2~3일간만 주사하고 계속 투약이 필요할 경우 캡슐 제형의 모빅캅셀을 투여한다. 다른 약제와 섞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주사와 다른 약제를 같은 주사기에서 혼합해 투여하지 않는다. 주사를 캅셀(캡슐)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총 용량은 1일 15mg을 넘지 않도록 한다.

(15) 쎄레콕시브(Celecoxib) 제제
이 약은 위내막을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에 작용하지 않고,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산만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NSAIDs를 복용하는 동안 위장장애가 심해졌거나 위궤양 병력이 있는 환자 치료에 유용하다.
ⅰ한국화이자 쎄레브렉스캡슐100/200㎎, 삼진제약 크리콕스캡슐200㎎, 대원제약 쎄르콕캡슐200㎎, 제일약품 콕시비아캡슐200㎎, 한국콜마 한국콜마세레콕시브캡슐200㎎, 동국제약 동국세레콕시브캡슐200㎎, 하나제약 쎌비트캡슐200㎎, 태준제약 콕시브렉스캡슐200㎎, 삼천당제약 쎄레캅캡슐200㎎, SK케미칼 쎌렉트캡슐200㎎, 태평양제약 쎄렉스캡슐200㎎, 한미약품 콕시브캡슐200㎎, 종근당 콕스비토캡슐200㎎ : 관절염 완화에 이용된다. 이 약은 가능한 최단기간 동안 최소 유효용량으로 투여한다.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시 환자에 따라 최소 권장량을 조절해야 한다.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쎄레콕시브 권장량은 1회 100㎎ 또는 200㎎을 1일 2회 복용한다.

(16) 메페나민산(Mefenamic acid) 제제
ⅰ유한양행 폰탈캡250㎎ :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외상 후·수술 후 염증, 동통 부비동염 치료에 사용한다. 메페남산은 초회량 500㎎을 경구 투여한 후 6시간마다 250㎎씩 경구 투여한다. 공복 투여는 피한다.

(17) 티아프로펜산(Tiaprofenic acid) 제제
ⅰ한독약품 썰감정200/300㎎, 한국웨일즈 술판정, 청계제약 치로감정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 치료에 사용한다. 티아프로펜산은 성인 1일 600㎎을 2~3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투여 후 4일째부터 1일 400㎎으로 감량할 수 있다. 어린이(6세 이상)는 1일 환자체중(㎏)당 10㎎을 2~3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ⅱ한독약품 썰감서방정·썰감캡슐 : 류마티양관절염,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 치료에 사용한다. 1회 2정(캡슐)을 1일 1회 취침 전에 복용한다. 캡슐은 노인이거나 심한 신장장애가 있는 환자일 경우 1회 200㎎, 1일 2회로 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또 삼키기 전에 씹거나 분해해서도 안 된다.

ⅲ한국유니온 썰페닉주 :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양관절염 등 치료에 사용한다. 티아프로펜산은 1회 200㎎을 1일 1~2회 근육주사하고 1일 최대 600㎎까지 투여할 수 있다. 초기 4일간 주사제로 투여한 후 증상이 완화되면 경구제로 바꿔 투여한다.

(18)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 제제
ⅰ대우제약 에어탈, 신풍제약 아클론정, 동아제약 아크로펜정, 국제약품공업 아로펜정, 셀트리온 셀트리온아세클로페낙정, 안국약품 아세페낙정, 아주약품 아펜탈정, 경동제약 에이서정, 영풍제약 크로탈정, 한미약품 아섹정, SK케미칼 아크로신정, 알파제약 알파아세클로페낙정, 한불제약 한세낙정, 명문제약 아로탈캡슐 : 류마티스양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 통증을 치료한다. 아세클로페낙 1회 1정(100㎎)을 12시간마다 1일 2회 복용한다. 간장애 환자는 초기 용량이 1일 1정이다. 의사나 약사 지시에 따라 복용량과 횟수를 조절할 수 있고 반드시 정제는 씹어먹지 않도록 한다.

2) 항류마티스제(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 DMARDs)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 기능을 차단해 염증을 가라앉힌다. 염증이 발생하는 진원지인 활막 증식을 억제하고, 연골과 뼈를 파괴하는 물질을 생성하는 것을 막는다. 단순히 통증과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관절을 변형하는 요인을 차단, 류마티스관절염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한다. 그러나 항류마티스 약은 복용한 지 수 주에서 수 개월이 지나야 약효가 나타나고 진통작용이 없다. 항류마티스제의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스테로이드제와 NSAIDs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또 항류마티스제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70% 정도만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약을 약 6개월 사용해보고 효과가 없으면 다른 약을 시도하게 되는데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의사와 긴밀히 상의해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NSAIDs에 비해 관절염에 강력하게 작용하지만 부작용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1) 디페니실라민(D-Penicillamine) 제제
이 약을 사용할 때는 2주일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4개월 동안 하고, 4개월 이후엔 한 달마다 검사를 한다. 이 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입맛이 변하는 것으로 밥맛이 쓰다고 하며 식욕이 없어지게 되며 가끔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ⅰ일동제약 알타민캡150mg/250mg, 대한뉴팜 페나민정 :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약이다. 1~4주까지는 1회 150mg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1일 최고 250mg). 5~8주에는 1회 250mg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1일 최고 450mg). 9~12주까지는 1회 150mg 1일 2회 경구 투여한다(1일 최고 600mg). 13주 이후에는 4~12주 간격으로 1일 50~150mg씩 증량하여 1일 750mg까지 투여한다. 증상에 따라 1일 1g까지 투여할 수 있다. 임상적인 개선이 뚜렷할 때는 점차 50~150mg씩 감량하여 유효최소량을 유지한다. 일반적으로 유지용량은 1일 300~450mg이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이 약 투여를 중단한다.

(2) 항말라리아제(Hydroxy chloroquine) 제제
항류마티스제 중 가장 부작용이 적다. 약효도 가장 적은 편이라 관절염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환자에게 투여한다. 그러나 아주 드물게 눈의 망막에 장애가 와서 시력의 이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6개월마다 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약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된다.
ⅰ유한메디카 유마정100mg/200mg, 한림제약 할록신정100mg/200mg, 명인제약 클로퀸정100mg/200mg, 비씨월드제약 히로퀸정200mg, 하나제약 루마킨정100mg, 에리슨 옥시크로린정, 유니메드 아루킨정, 대우제약 하이로퀸정200mg, 환인제약 에르킨정100mg, 한국파마 마리암정, 한불제약 폴라닐정100mgㆍ풀라닐정, 한국코러스 할로크로신정, 한국유나이티드 아시퀸정100mg/200mg, 일성신약 라이립정100mg/200mg :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약이다. 성인의 초기용량은 황산히드록시클로로퀸으로서 1일 200~400mg을 투여하며, 400mg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분할 투여한다. 투여 후 효과가 나타나면 1일 200mg으로 감량하며 효과가 적으면 1일 400mg으로 증량한다. 유지용량은 최소유효량으로서 설정되어야 하고, 1일 kg당 6.5mg을 초과하지 않는다. 소아의 일반적인 평균 1일 투여량은 200∼400mg이다. 유지용량은 최소 유효량으로서 설정되어야 하고, kg당 6.5mg을 초과하지 않으며, 체중에 관계없이 성인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 약은 효과가 나타나는데 몇 주가 소요되는 데 반해 이상반응은 그보다 빨리 나타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는 6개월간 복용하여도 증상의 개선이 없으면 복용을 중지한다.

(3) 레프루노마이드(Leflunomide) 제제
ⅰ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아라바정10mg/20mg/100mg, 진양제약 듀로바정10mg, 대한뉴팜 레프루정, 종근당 류마이드정20mg, 한국PMG 류마킨정20mg, 씨제이제일제당 레플정10mg/20mg, 한림제약 아레이정10mg, 일양약품 레프미드정1/mg/20mg, 셀트리온 루알바정20mg, 넥스팜코리아 아리스정20mg, 삼성제약공업 레루바정10mg/20mg, 씨티씨바이오 에이프루정10mg/20mg, 동광제약 레나바정10mg,  : 성인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징후 및 증상을 완화시키고, X-선 촬영소견상 관절공간의 감소 및 침식증과 같은 구조적 손상을 지연시켜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에 이용된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아스피린, NSAIDs 및 저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와의 병용투여는 계속할 수 있다. 다만 항말라리아제, 금제재의 근육 내 주사 혹은 경구투여, 디-페니실아민(D-Penicillamine), 아자치오프린 및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와의 병용투여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부하용량을 결정할 때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이 약의 반감기가 길고 권장투여간격이 24시간인 것을 고려해야 한다. 정상상태 혈중농도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설정한다. 부하용량으로서 1회 100mg씩, 1일 1회, 3일 동안 투여한다.
유지용량으로는 1일 20mg씩 투여한다. 1일 25mg으로 투여한 경우 일부 환자에서 탈모, 체중감소, 간효소 수치 상승과 같은 이상반응을 경험했다. 유지용량은 1일 2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환자의 임상적 내약성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1일 10mg까지 유지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4) 설파살라진(Sulfasalazine) 제제
다른 약에 비해 약효가 빨리 나타나 복용 후 6~8주 정도에 효과가 나타난다. 위장장애가 가끔 있으며 처음 3개월간은 혈액검사를 2주마다 시행하고, 이후엔 1개월마다 실시하며 3개월마다 간기능 검사를 한다.
ⅰ한림제약 조피린장용정, 일성신약 사라조피린EN정ㆍ일성설파살라진장용정, 비씨월드제약 사조핀정, 초당약품공업 살루딘정, 메디칼코리아 살라진정, 종근당 설타신정 : NSAIDs에 반응하지 않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이용된다. 초기용량은 설파살라진으로서 보통 성인 1일 1회 500mg을 경구 투여하고 유지용량으로는 이 약으로서 1회 500mg을 1일 2~4회 투여한다. 초기용량에서 증상의 개선에 따라 1주일마다 1일량을 500mg씩 증가시켜 유지용량으로 한다.

(5) 오라노핀(Auranofin) 제제
금 성분을 함유해 치료 효과와 독성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한다. 피부 발진·소양감, 단백뇨 같은 신장 합병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복용 중 주기적인 소변검사가 필요하다.
ⅰ유한메디카 리도라정 : 과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경우의 류마티양 관절염 환자에 사용된다. 오라노핀으로서 1회 3mg 1일 2회 경구투여하거나 1회 6mg 1일 1회 투여한다.

(6) 부실라민(Bucillamine) 제제
ⅰ종근당 리마틸정, 건일제약 부믹정, 한림제약 라민정, 삼익제약 바루민정, 한국콜마 케이라민정, 한국코러스 코러스부시라민정, 한국유니온 부마틸정, SK케미칼 라시민정, 메디카코리아 부시민정, 바이넥스 바이넥스부시라민정, 제이알피 뉴마틸정, 하원제약 하원부시라민정, 위더스제약 베로민정, 테라젠이텍스 부실란정,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부시라민정 : 이 약은 만성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한다. 1일 3회, 1회 1정(100mg)을 식후복용 하고 효과를 얻은 후에는 1일 1~3정(100~300mg)의 범위 내에서 환자의 연령, 증상, 감수성, 이 약에 대한 반응 등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도록 한다. 소염진통제 등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경우 사용할 때의 1일 최대 용량은 부시라민으로 300mg을 투여한다.

3) 면역억제제
항류마티스제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거나 관절염이 매우 심한 경우엔 면역억제재를 사용한다. 이 약을 사용하면 70~80%만 효과가 있다. 부작용으로 위장장애, 세균·바이러스 감염, 골수·신장·간 기능 이상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을 미리 찾아내기 위해 정기적으로 혈액·소변·간기능 드을 검사한다.

(1) 아자치오프린(Azathioprine) 제제
ⅰ삼일제약 이뮤란정, 셀트리온 이무테라정, 한국유나이티드 아자프린정, 명지약품 아자치오프린피씨에이치정 : 이 약은 자가면역질환제로 사용한다. 만성 활동성 관절염을 제외한 질환 치료에 1일 체중 kg당 2.0~2.5mg을 투여한다. 만성 활동성 관절염 치료에는 1일 체중 kg당 1.0~1.5mg을 투여한다. 내약량 및 유효량은 환자에 따라 다르므로 최적의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요량에 주의해서 증감할 필요가 있다. 12주 후에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 투여 중지를 고려한다.

(2)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제제
ⅰ한국유나이티드 포린에이연질캡25mg/100mg :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약이다. 초기권장용량은 1일 kg당 2.5mg을 2회 분할하는 것이며, 4~8주 후에도 증상의 개선이 불충분한 경우 혈청 크레아티닌치가 30%이상 상승하지 않은 환자에 한하여 용량을 점차 증량할 수 있으며, 최대용량은 1일 kg당 5mg이다. 1일 최대 용량으로 16주간 사용 후에도 증상의 개선이 없거나 유효용량이 다음의 안전성정보의 내용과 부합되지 않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유지용량은 최대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유효용량으로서 개인별로 조절되어야 한다. 이 약은 살리실산,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치료제,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할 수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치료제와 병용하는 경우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3)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제제
ⅰJW중외제약 엠티엑스정, 유한양행 유한메토트렉세이트정, 한국유나이티드 한국유나이티드메토트렉세이트정, 명지약품 엠텍세이트정, 한국코러스 메토렉스정 : 이 약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에 이용된다. 치료 1주일 전 1회 이 약으로서 5~10mg의 시험용량을 경구 투여해 특이체질의 이상반응 시험을 권장한다. 1주 1회 7.5~20mg을 경구 투여하거나 12시간 간격으로 3회에 2.5mg씩 나누어 경구 투여한다. 스케줄은 최적 반응에 도달하기 위해 점차 증량할 수 있지만 1주 총 용량은 20mg을 넘지 않아야 한다. 반응이 성취되면, 스케줄은 가능한 최소용량으로 감량한다.

(4) 스테로이드 제제
부신피질 스테로이드는 자가면역질환과 다른 일부 질환에 다량으로 사용된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부은 관절도 가라앉고 몸에 힘이 솟는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장기 복용하면 팔 다리는 가늘어지며 얼굴·목·가슴·배에 지방이 축적된다. 피부가 얇아지고, 고혈압, 당뇨병, 녹내장, 백내장, 췌장염, 골괴사, 위·십이지장궤양, 정신병 등이 생길 수 있다. 세균에 쉽게 감염되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뼈 양이 감소해 골다공증이 생긴다.
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관절염이 악화돼 통증이 극심해지고 온몸이 쑤시고 밥맛도 없어지며 복통이 생기고 심한 피로감에 허덕이게 된다. 혹시 세균에 감염이라도 되면 면역기능이 나빠져 있기 때문에 균이 전신에 퍼지기 쉽고 쇼크에 빠져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증상이 아주 심해 다른 약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증상이 빨리 좋아지게 해야 할 때 부신피질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소량 투여하며 증상이 좋아지면 서서히 용량을 줄여 끊어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1)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제제
ⅰ신풍제약 메티솔주40/40(프리필드)/200㎎ : 이 약은 경구요법의 효과가 불확실하고 또한 용량, 제형 및 투여경로 등으로 보아 치료용도에 적절하다고 간주할 경우, 증상, 진행 정도에 따라 초산메칠프레드니솔론으로서 보통 성인 40~120㎎을 1~2주 간격으로 근육 주사한다. 급성진행 또는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단기 투여용 보조요법으로서 류마티스양 관절염 치료에 이용한다.

ⅱ신풍제약 메티솔카인주 : 이 약은 류마티스양 관절염 치료에 이용한다. 관절내 주사 때는 관절 크기에 따라 용량을 증감한다. 반복 주사할 경우 처음 주사의 효과에 따라 1∼5주 이상의 간격을 둔다. 용량 기준은 대관절(무릎·발목·어깨) 1회 0.5~2㎖, 중관절(발꿈치·팔목) 1회 0.25~1㎖, 소관절(중수지절·수지절·흉쇄골·견봉쇄골 관절) 1회 0.1~0.25㎖를 각각 투여한다. 관절 주위, 점액낭 내 및 건초 내에 주사할 때는 1회 0.1~0.75㎖를 주사한다. 재발성 또는 만성인 경우 반복 주사할 수 있다.

ⅲ건일제약 메프솔론주125/500㎎, 이연제약 프레디솔주125/500㎎, 한올바이오파마 메디소루주ㆍ한올솔루다코르틴주250㎎ : 류마티스양 관절염 치료에 이용하는 약이다. 메칠프레드니솔론으로서 10~40㎎을 개시요법으로 사용하며, 중증의 급성상태인 경우에 치료효과를 빨리 보기 위해서는 용량을 증가할 수 있다. 치료개시 때에는 1분 또는 수분에 걸쳐서 정맥주사하며, 다음의 투여량을 환자의 반응과 상태에 따라 일정간격을 두고서 정맥 또는 근육주사할 수 있다. 모든 코르티코이드요법은 통상적인 치료의 보조요법이며 이와 대체될 수는 없다. 소아에게 투여할 경우에는 용량을 줄여야 하며, 투여량은 환자의 나이나 크기보다는 증세의 경중과 투여에 대한 반응에 근거하여 결정하되 24시간마다 메칠프레드니솔론으로서 체중(㎏)당 0.5㎎ 이상으로 한다.
수 일간 투여한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투여량을 줄이거나 투여를 중지해야 하며, 만성 상태에 있어서 한동안 자연적인 차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에는 일정 간격을 두고서 요분석, 식사 2시간 후의 혈당검사, 혈압측정, 체중검사, 흉부X-선 검사 등을 해야 한다. 궤양의 병력이 있거나 소화불량증이 확실한 환자인 경우에는 상부위장의 X-선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약은 정맥·근육 내 점적주입할 수 있다. 응급 시 정맥주사하는 것이 권장된다. 정맥 또는 근육 주사 시 직접 용액을 조제한다. 수분에 걸쳐 정맥내 투여할 수 있다. 정맥내 점적주입할 경우 별첨 용제를 바이알에 주입, 분말을 녹인 후 적당량의 5%포도당 주사액, 생리식염주사액 등을 섞어 희석해 사용한다. 희석된 용액은 48시간 동안 물리화학적으로 안정하다.

ⅳ청계제약 메니솔론정4/8/16㎎ : 류마티스양 관절염 치료에 이용하는 약이다. 초기복용량은 메칠프레드니솔론으로서 1일 4㎎에서 48㎎까지 다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저용량으로 충분하나, 특별한 환자에서는 초기 고용량이 요구될 수도 있다. 초기 용량은 만족스러운 반응이 얻어질 때까지 유지되거나 조정돼야만 한다. 만약 합당한 기간 후에도 만족스러운 임상 결과가 없다면 투여를 중지하고 다른 적절한 치료로 전환해야 한다. 용량은 치료하는 다양한 질병과 환자의 반응성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해야 한다. 적정반응이 나타난 후에는 적절한 임상반응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 용량이 될 때까지 알맞은 간격으로 초기용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적절한 유지용량을 결정한다. 용량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한다. 장기간 치료 후 약물의 중지 시 천천히 감소하는 것이 요구된다.

ⅴ국제약품공업 니소론정, 한독약품 호스타코르틴에취정 : 급성진행 또는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단기투여용 보조요법으로서 류마티스양 관절염 치료에 이용된다. 프레드니솔론으로서 보통 성인 1일 5~60mg을 1~4회 분할 경구 투여한다.

4)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α, TNF-α) 억제제
생물학적제제로 기존 스테로이드 제제, NSAIDs, DMARDs 등 합성의약품에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증 류마티스관절염에 사용한다. 체내 TNF-α가 너무 많으면 연골과 관절에 염증을 유발하며 건강한 몸 조직을 공격하게 된다. TNF-α억제제는 과다한 TNF-α 생성을 막아 통증과 관절부종 등을 치료하고, 관절변형을 막아준다.

TNF-α억제제로는 한국애브비의 ‘휴미라’(아달리무맙), 한국화이자제약의 ‘엔브렐’(에타너셉트), 한국얀센의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맵) 등 3종이 출시돼 있다.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는 항체 제제로 체내 면역시스템이 과다하게 생성한 TNF-α 작용을 억제한다. 휴미라는 사람 몸에서 만드는 항체와 유사한 세계 최초의 100% 인간 유전자재조합 단일클론항체가 주성분이다. 이에 비해 레미케이드는 TNF-α와 달라붙는 항원결합부위(Fab)는 마우스 유래 항체로, 실질적인 항체반응(탐식 작용)을 나타내는 고정부위(Fc)는 사람 항체로 구성한 ‘키메라(이종결합) 항체’다. 레미케이드는 쥐단백질에 관한 항체가 늘어나 시간이 흐르면서 효과가 소실될 수 있다.

엔브렐은 두 개의 인간 단백질 부분을 인체 내에서 발견되지 않는 인위적인 구조로 융합한 단백질이다. 혈액 속에 떠다니는 TNF-α만을 잠자리채처럼 포획한다. 모든 TNF-α를 사멸하는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보다 결핵 유발률이 낮은 게 장점이다. TNF-α수용체는 세포막에 붙어 있을 경우에만 염증 신호를 전달해 염증을 유발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액 속에 부유하는 TNF-α를 붙잡아도 염증이 완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염증반응 시 이렇게 해서라도 TNF-α수를 줄여놓으면 염증이 가라앉는 직간접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휴미라와 레미케이드는 잠복하고 있는 결핵균 ‘외투’를 벗겨 활성화한다면 엔브렐은 결핵균을 붙잡아 놓은 채로 내버려두므로 결핵균이 활성화되지 않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생물학적제제는 장기 투여하면 약물 자체에 맞서는 또다른 항체가 생겨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약물에 대한 항체가 없어야 약물 혈중농도가 높게 유지되고 반대로 항체가 있으면 혈중농도가 낮아져 약효가 줄어들게 된다.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휴미라 복용 환자 중 치료 후 3년 뒤 항체가 생긴 그룹은 약물 투여를 중단하는 치료실패율이 38%에 달한 반면 그렇지 않은 그룹은 14%에 불과했다. 또 인체 28개의 관절의 증상을 평가한 ‘DAS28 점수’는 항체가 없는 그룹은 150주후 관해(증상이 나빠지지 않고 정체 또는 감퇴) 상태에 이른 비율이 40%에 근접했지만 항체가 생긴 그룹은 5% 수준에 불과했다.
레미케이드는 전체 구성 성분의 25%가 쥐(마우스)에서 유래된 항체이기 때문에 이를 공격하는 또다른 항체물질이 몸에서 더 많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는 정도가 휴미라보다 더 크다. 레미케이드는 마우스 유래 항체 때문에 항체 생성 환자 비율이 최대 10%에 달한다.

TNF-α는 이름 그대로 종양(암)과 병원체를 죽이는 물질이다. 자가면역질환치료제로서 TNF-α 기능을 차단하다보면 암과 결핵 같은 감염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영국 류마티스생물학회지(BSRBR)에 따르면 류마티스 치료제 복용에 따른 결핵유발률은 4년 경과 후 1%미만 수준이긴 하나 휴미라, 레미케이드, 엔브렐, DMARDs 순으로 높았다. 프랑스에서 이뤄진 연구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TNF-α억제제의 암유발 가능성과 관련해 이론적으로는 타당하나 임상에서 유의한 추세는 발견되지 않았고 다만 림프종이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1) 아달리무맙(Adalimumab) 제제
ⅰ한국애보트 휴미라주40㎎ :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한 DMARDs(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성인 중등도 및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사용한다. 또 이전에 메토트렉세이트로 치료받지 않은 성인 중증 활동성 및 진행성 류마티스관절염을 적응증으로 갖고 있다.
이 약은 단독 투여하거나 메토트렉세이트 등 DMARDs와 병용 투여할 수 있다. 메토트렉세이트에 내약성이 없거나 병용투여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단독 투여한다. 이 약과 메토트렉세이트 병용투여는 관절손상 진행을 지연하고(X-선 측정 결과) 신체활동기능을 향상시킨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대한 이 약의 권장용량은 아달리무맙 40㎎을 2주에 1회 피하주사한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메토트렉세이트의 병용투여를 유지한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살리실산염, 비스테로이드성항염증제(NSAID), 진통제, 다른 DMARDs와 병용투여를 유지할 수 있다. 단독요법의 경우 이 약에 대한 반응이 감소한 환자는 40㎎ 1주 1회로 증량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인플릭시맵(Infliximab) 제제
ⅰ한국얀센 레미케이드주100㎎, 삼성바이오에피스 렌플렉시스(유럽명 플릭사비), 셀트리온 렘시마 :  메토트렉세이트 포함, 질환 완화 약제(DMARDs) 반응이 불충분한 활성 관절염이나 기존 약제로 치료받은 적이 없는 중증, 활성, 진행성 관절염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환자군에선 X선 측정으로 평가 시 관절 손상 진행이 늦춰졌다.
최초 투여시 환자체중(㎏)당 3㎎을 2시간 이상에 걸쳐 정맥 주입한다. 최초 투여일로부터 2주 및 6주 경과 시점에 각각 3㎎/㎏ 투여한다. 이후 8주마다 3㎎/㎏ 투여한다. 이 약의 첫 3회의 2시간 주입 시, 이상반응이 없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신중하게 선별해 이후 정맥주입할 때 주입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6㎎/㎏ 초과 용량에서의 주입시간 단축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 없다. 또한 이 약은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한다. 현재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면 대부분의 경우 12주간의 투여 기간 이내에 임상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이후에 환자의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소실되는 경우에는, 용량을 8주마다 약 1.5㎎/㎏씩 단계적으로 올려 최대 7.5㎎/㎏까지 증가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는, 4주마다 3㎎/㎏ 투여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환자가 충분한 반응을 보이면, 선택한 용량 또는 투여 빈도로 계속 치료한다. 첫 12주간의 투여 기간 이내 또는 용량 조절 이후 치료학적 유익성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 대한 치료 지속은 주의 깊게 재고되어야 한다.
임상시험에서 레미케이드 투여환자의 약 60%와 위약 투여환자의 40%에서 이상반응이 관찰되었다. 주입관련 반응이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이었다. 주입관련 반응(호흡곤란, 두드러기 및 두통)이 치료 중지의 가장 흔한 원인이었다. 자주(1%~10%미만) 보고된 이상반응은 바이러스 감염(예: 인플루엔자, 헤르피스바이러스 감염), 혈청병 유사 반응두통, 어지러움, 현기증, 홍조, 하기도감염(기관지염ㆍ폐렴), 상기도감염, 호흡곤란, 부비동염, 구역, 설사, 복통, 소화불량, 간트란스아미나제 수치 상승,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발한증가, 피부건조, 흉통, 주입관련 반응, 피로, 발열 등이다.

(3) 에타너셉트(Etanercept) 제제
ⅰ한국화이자제약 엔브렐25/50㎎프리필드주ㆍ엔브렐주25/50㎎,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렌시스(유럽명 베네팔리) :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한 항류마티스제(DMAR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성인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에 단독 또는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투여한다. 이전에 메토트렉세이트로 치료받지 않은 중증 활동성 및 진행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사용한다. X-선 상 구조적손상 진행을 지연한다. 1회 25㎎을 주 2회 피하주사 하거나 1회 50㎎을 주 1회 피하 주사한다.

(4) 아바타셉트(Abatacept) 제제
ⅰ한국BMS제약의 오렌시아주250㎎ : 선택적 T-세포 표적치료제(T-Cell Targeted Therapy)로 분류되는 생물학적제제다. 면역반응을 총괄하는 T-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오렌시아는 TNF-α억제제 와 달리 T-세포만을 억제, 여러 임상에서 결핵을 등 기회 감염률과 중증 감염률이 낮게 나타났다. 주입 관련(infusion related) 부작용도 적었다. 알레르기 반응도 드물게 보고돼 이의 방지를 위한 사전치료가 필요 없다. 여러 보고에 근거해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는 다른 생물의약품과는 달리, 오렌시아 미국설명서에는 중증 감염과 결핵의 위험에 대한 박스경고가 없다. OECD 30개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에서 오렌시아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있어 새로이 유념해 둘만한 약제라고 할 수 있다.
오렌시아는 중등증 및 중증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 성인 환자와 소아 특발성관절염 환자에게 단독요법 또는 TNF-α억제제를 제외한 항류마티스 약물(DMARDs)과 병용할 수 있다. TNF-α억제제 사용하기 전이거나 TNF-α억제제에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수술치료

진통제를 먹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했는데도 관절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 수술한다.

(1) 관절경수술(Arthroscopy) : 몸에 열쇠구멍 같은 최소한의 절개를 해 시술하므로 ‘열쇠구멍 수술’이라고도 한다. 전신마취를 하지만 수술 후 바로 퇴원할 수 있다. 주로 무릎 부위 이상을 치료한다. 절개된 피부 안으로 무릎을 검사한 후 절개한 부위의 바로 옆을 더 작은 크기로 절개한 뒤 수술장비를 집어넣어 다른 수술보다 방법이 간단하다.

(2) 윤활막절제술(Synovectomy)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관절 내부나 힘줄 주변에 있는, 염증이 발생한 윤활막을 제거한다.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의 진전 속도를 줄이는데 도움된다. 절제술 후 염증조직이 빠르게 재생될 경우 수술 자체만으로 치료가 되진 않는다.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3) 활액막절제술 :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에 고질적인 염증이 발생하거나, 뼈에 수 차례 주사했는데도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 활액막을 제거한다.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해서 만성화가 되면 관절에 물이 찬다. 관절에 물이 차면 계속해서 붓고 열이 나고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경우 활액막을 걷어내 염증을 없애는 수술로,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과 관절내시경을 통해 면도하듯이 걷어내는 방법이 있다.

(4) 인공관절치환술 : 약물치료, 관절주사치료, 활액막절제술을 했는데도 환자 관절 자체가 망가져 통증이 심하고 기능을 수행할 수 없을 때 고려된다. 망가진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해 통증을 없애주고 관절기능을 회복시킨다. 관절 부위 변형을 많이 가져오는 무릎과 엉덩이 관절이 주로 해당된다.

예방법 및 비수술치료(재활,물리,운동치료)

(1) 온열요법 : 온열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근육 긴장을 풀고 관절 부종이나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된다. 집에서는 온습포를 사용해 온열요법을 할 수 있다. 뜨거운 물에 담가 데지 않을 만큼 뜨거운 타월을 비닐 주머니에 넣어 관절이나 근육의 아픈 곳에 대고 그 위를 마른 수건이나 랩으로 감싼다. 핫팩은 한 번 데우면 온도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약 80℃까지 뜨겁게 데운 후 마른 수건으로 감싸 환부에 대고 관절을 움직이면 된다. 10~20분 정도 시행한다.

온욕은 관절 통증이나 근육 강직을 가시게 할 뿐 아니라 정신을 이완한다. 알맞은 물 온도는 38~40℃ 사이다. 움직이기 힘든 환자는 가족이 환자와 욕조에 함께 들어가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 물을 이용하면 부력으로 인해 체중이 약 8분의 1로 감소돼 몸을 움직이기가 쉽다. 입욕 시간은 30분 이내가 좋고 대중탕에 가 물 속을 걸어 다니는 보행욕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운동요법 : 관절기능을 유지하고, 근력을 증강시켜 관절의 변형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정상인처럼 활동을 하도록 돕는다. 병이 심한 정도에 따라 처방이 다르므로 의사나 물리치료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어떤 훈련이든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운동요법을 시작할 때 1~2시간 후까지 통증이 남는 것은 괜찮지만 훈련 다음 날까지 염증이나 통증이 남으면 지나친 것이므로 훈련량을 줄여야 한다. 너무 적게 해 운동효과가 없다든지 반대로 과해서 통증을 유발시키지 않아야 한다. 운동요법은 짧은 시간이라도 아침과 저녁 2차례에 걸쳐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ⅰ관절기능 유지 훈련 : 매일 시간날 때마다 하고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데까지 쭉 펴는 것이다. 관절이 굳거나 오그라드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된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욕조에서 하면 조금 쉽게 할 수 있다.

ⅱ 근력 증강 훈련(근력 트레이닝) : 관절 통증이 심한 경우 관절은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근육에만 힘을 줘 훈련하는 것이 좋지만 통증이 적을 때는 관절을 일정 근육의 힘으로 움직이는 운동이 근력 증강에 도움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가 지나치게 약한 경우에는 관절에 무리를 줄이기 위해 수영장이나 온수풀에서 하는 것이 권장된다.

ⅲ 기립ㆍ보행훈련(단시간이라도 매일 습관적으로) : 무릎관절 강직이 심할 때는 근육위축도 심하므로 앞의 두 가지 훈련과 함께 보행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지팡이나 보행기 등의 보조 기구를 이용해도 괜찮다.

(3) 작업요법 : 손 기능을 회복하려면 그림·뜨개질·수예·목공 등 일상생활 관련 취미활동을 하면서 손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권장된다. 직업훈련이 되고 즐기면서 할 수 있어 우울할 때 기분전환이나 정신적 해방감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4) 보장구요법 : 관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관절을 고정하거나 지지하도록 보장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장구 착용은 관절 변형을 지연시키고 관절 부위의 안정을 유지한다. 목·손가락·무릎 등에 사용한다.

(5) 전신냉동치료기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약물치료만으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만성통증 환자에서 약물치료와 전신냉동치료를 병행하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약물 투여량도 줄일 수 있다. 전신냉동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관절 운동 범위가 좋아진 사례도 보고된다. 이 치료를 받은 후 관절을 펴는 운동을 시키면 그 범위가 향상되고, 통증 조절이 쉬워 수술후 재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냉기에 알러지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동상이 생기거나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고혈압 환자는 혈압조절 후에 시행해야 한다.

(6) 관절주사 : 관절염이 아주 심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면 염증을 제거하고 관절변형을 방지할 목적으로 관절에 주사를 놓는다. 스테로이드가 주성분인 관절주사를 맞으면 통증이 빨리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관절주사는 효과가 빨리 나타날 뿐 자주 맞는다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는다. 시급한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만 1년에 3~4번 이내로 횟수를 제한해서 맞아야 한다. 주사 후 관절 휴식, 운동 등 물리요법 등을 병행해야 효과적이다.

식사요법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지만 좋은 음식이 있다고 편식하기 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관절염과 동반된 질환 치료에 도움되는 식이조절이 필요하다.

(1) 단백질 :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계속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이는 단백질이 항체를 만들기 때문이다. 단백질 결핍을 해소하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질이 높은 단백질은 적은 양으로도 몸이 필요로 하는 물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이런 단백질은 대부분 달걀·우유 등 동물성 단백질이다. 콩과 곡류(쌀·보리·밀 등), 빵과 우유, 밥과 육류 등을 같이 섭취하는 방법도 좋다.

(2) 지방 : 오메가-3와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이 면역기능에 관여한다. 체내에 오메가-6 지방산이 많으면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 과다 생성되고, 류코트리엔이 염증반응을 증가시킨다.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과한 면역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 오메가-3 급원식품으로는 고등어·참치·청어 같은 등푸른 생선이나 대두유, 호두, 카놀라유 등이 있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주요 불포화지방산은 대부분 식물성 오메가-6 지방산으로 이를 억지로 줄이기 어렵다.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해 호전된 면역관련질환으로는 류마티스관절염, 천식, 상처감염 등이 있다.
 
(3) 비타민 : 비타민A가 부족하면 감염률이 높아지고, 상피조직이 변해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급원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버터, 간유, 난황, 장어, 시금치 등의 녹황색 체소, 감, 귤 김 등이 있다.
비타민C는 피부를 형성하고, 항산화제로 노화를 방지하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급원식품은 풋고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딸기, 감귤류, 녹색 엽채류 등 채소와 과일이 대표적이다.
비타민E는 산화반응을 억제하고 암세포로 가기 전의 세포를 괴사한다. 또 면역력을 높인다. 급원식품으로는 복숭아·아스파라거스·마가린 등 과실, 채소류, 식물성 기름이 있다.
비타민B군 중에서도 B1은 조효소로서 대사와 신경전도에 참여하며, B2는 대사산물인 젖산을 중화해 채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한다.

(4) 무기질(미네랄) : 철, 마그네슘, 망간, 구리, 셀레늄, 카드뮴, 크롬, 요오드 등이 결핍되면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무기질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육류, 생선 같은 동물성 식품과 해조류(다시마·미역 등)가 있다.

(5) 율무차는 소염진통작용이 뛰어나고 부기가 있을 때 아주 좋다. 율무차는 율무를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프라이팬에 볶아 밀폐 용기에 담아 두었다가 하루에 20g 정도를 물 3컵으로 양이 반으로 줄 때 까지 끓여서 만드는데, 이것을 하루에 2~3번 나누어 마시면 된다. 단 임신 중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항염, 항균작용을 해 준다. 마늘 30쪽을 껍질 벗겨서 믹서에 갈은 것을 냄비에 20~30분 정도 조리다가 달걀 3개를 깨뜨려서 갈색이 되도록 볶는다. 이렇게 볶은 것을 빻아서 가루를 내어 1회 4g씩 1일 3회 공복에 복용하는데 율무를 함께 넣고 끓인 물에 먹으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6) 미국 통합의학 박사 레오 갈란드(Leo Galland)가 제안한 식단은 현미 등 잡곡물 50%, 야채 20~30%(뿌리야채인 홍당무·양파·무·우엉 등, 녹황색 야채인 호박·브로콜리·배추·샐러리·파슬리·콩나물·양배추 등), 콩류와 미역·다시마·김 등 해조류 5~10%, 위의 식품으로 만든 국 또는 야채주스 5~10% 등 비율로 구성된다. 이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개발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될 것이다. 

생활요법 및 민간요법

(1) 신체·정신적 안정 : 집에서 무조건 눕기 보다 아픈 정도에 따라 안정을 달리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피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인 오후에 1~2시간 정도 전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은 8시간 이상 취하고 과로를 피해야 한다. 관절이 붓고 통증이 심할 때는 염증이 활성기에 있다는 의미이므로 관절을 가능한 한 쓰지 않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운동해서 관절기능을 유지하도록 한다. 불안하거나, 어두운 마음을 가지면 관절 통증이 점점 심해지므로 느긋한 마음을 갖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2) 환자 맞춤형 주택 개조 : 침구를 이불로 사용하면 장에서 무거운 이불을 내리고 올리는 손·어깨·다리 근육에 부담이 간다. 침대와 의자 생활을 하는 게 권장된다. 침구는 약간 딱딱한 것이 좋고 이불은 다리관절 보호를 위해 가벼운 오리털이나 거위털 이불로 선택한다. 거동이 불편하면 침대 옆에 로프를 달아 그것을 잡고 일어나도록 하고, 목뼈를 보호할 수 있는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한옥은 방마다 문턱이 있고 계단이나 출입구가 좁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걷거나,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 어렵다. 휠체어로 움직이는 환자는 휠체어 조작이 쉬운 바닥재를 이용하고 문을 넓혀 휠체어가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경사 각도를 조정해야 한다. 관절이 손상되면 앉았다 일어서기 어렵기 때문에 양변기를 쓰는 게 권장된다. 화장지는 손을 편히 뻗을 수 있는 자리에 부착하고, 천장에 손잡이를 달아 배변 후 잡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배변 후 비데로 처리를 할 수 있다면 더 좋다.

(3) 따뜻한 물 사용 : 손 부위에 류마티스관절염이 생긴 환자는 손 변형과 기능장애로 세면·설거지·빨래 등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전동칫솔이나 짤순이 등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게 권장된다. 설거지나 빨래를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다면 따뜻한 물을 쓰고 고무장갑을 껴 손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4) 보온성 있는 옷 : 류마티스관절염이 있다면 옷을 고를 때 디자인보다는 보온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외출할 때뿐 아니라 집이나 병실에서도 보온을 신경써야 한다. 따뜻하고 가볍고 넉넉해서 몸을 조이지 않고, 입고 벗기 편한 디자인이 좋다. 손이 불편하다면 단추 대신 찍찍이 테이프를 사용하는 게 권장된다. 신발도 굽이 높은 것은 피하고 넓고 바닥이 두꺼우며 발등을 덮는 것이 좋다.

(5) 결혼과 출산 : 예비부부는 결혼에 앞서 환자의 병 상태, 치료, 예후 등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임신 중에는 류마티스관절염 증세가 약해지지만 출산 후에 증세가 다시 나타나므로 서로 이해한 후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

(6) 성생활 : 입욕으로 전신을 따뜻하게 해 관절 움직임을 부드럽게 한 후 가장 부담이 가지 않는 체위를 택하도록 한다.

흔히 묻는 질문과 대답(FAQ)

(1) 류마티스관절염은 어떤 계절에 더 아픈가요?
춥거나 비가 오고 흐린 날씨에 더 아프다. 관절 내 압력을 느끼는 예민한 조직이 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이같은 기압 변화를 더 민감하게 느끼는 것으로 추정된다.

(2) 류마티스관절염은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나요?
손가락·손목·팔꿈치·무릎·발 같은 관절이 붓거나, 쑤시고, 아프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아프고 뻣뻣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1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오른쪽·왼쪽이 같이 아픈 경우가 가장 흔하다. 관절염이 심할수록 아침에 뻣뻣한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져 아주 심한 경우 오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이밖에 목·턱관절이나 다른 관절에도 염증이 침범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병명이 관절염이지만 증상이 관절에 국한되지 않고 폐·신장·심장·신경 등 신체 내부 장기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류마티스관절염은 왜 여자한테 많이 생기나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여자다. 여성호르몬·임신·출산·생활방식 등이 병을 악화하는 요인으로 추정된다.

(4) 류마티스관절염은 왜 아침에 더 아프나요?
아침이 되면 관절이 더 뻣뻣하고, 부으며, 아픈 것이 류마티스관절염의 특징이다. 이같은 증상이 오래 지속될수록 관절염이 심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기계를 밤새 작동하지 않다가 아침에 작동시키면 처음에 잘 돌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시간이 지나 관절을 자주 움직이면 덜 아프다.

(5) 류마티스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은 무엇이 다른가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원인이 체내 면역계 이상으로 나이에 관계없이 아이부터 노인까지 어느 연령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반면에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 안 연골(물렁뼈)이 주름지거나 닳아 없어지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40대 이후,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률이 높다.
두 관절염은 침범 부위가 조금 다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손가락·발가락·손목·무릎·발목 관절에 흔히 나타난다. 이에 반해 퇴행성관절염은 손가락 끝마디나 무릎 혹은 발목, 척추 등 체중이 많이 실리는 관절에 주로 나타난다.

(6) 류마티스관절염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은?
미리 알 수 있는 증상은 관절통 외에 날씨에 심하게 민감해지거나, 눈병이 잦고, 피부에 울긋불긋한 반점이 생기거나, 입안이 자주 헐고, 손가락이 시리거나 색이 변하고, 원인 모르게 쉽게 피곤해지는 증상 등이 있다. 이밖에 혈액검사로 관절염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7) 귀가 울리고 잘 안 들리는데 왜 그런가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귀 안 관절이나 조직에 염증이 생겨 귀가 울리고 답답하거나 들리지 않을 수 있다. 대부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면 고막에는 이상이 없어 괜찮다고 한다. 오진이 아니라 류마티스관절염의 한 증상으로 보면 된다. 아스피린 부작용으로 귀가 울릴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이 제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8) 류마티스약을 먹고 있는데 아기에게 젖을 먹여도 되나요?
약물 종류에 따라 젖을 계속 먹여도 되는 경우가 있고 주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젖을 통해 약물이 아기에게 전달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유 중에 중단해야 하는 약물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9) 치료 중 임신이 됐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치료 중에는 절대 피임해야 한다. 어떤 약이라도 태아의 안전을 100% 보장할 수 없다. 약물치료 중에는 반드시 피임하고 임신한 경우 즉시 약을 끊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10) 목욕이 치료에 도움되나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힘들다. 목욕을 자주 하고 몸을 데우면 아침에 뻣뻣한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통증 완화에 도움된다.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1) 류마티스관절염은 불치병인가요?
치료하기 어렵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다만 아직까지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100% 완치되는 치료법을 제시할 수는 없다. TNF-α억제제 등 새로운 생물학적제제가 개발되면서 예후가 개선되고 있다.

(2) 류마티스관절염은 유전되나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유전병이 아니다. 부모가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해서 자식에서도 꼭 이 질환이 발생한고 볼 수는 없다.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원인에 유전적 소인이 어느 정도 있고, 가족 내 이 질환을 앓는 환자가 있으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유전되지는 않는다.

(3) 류마티스관절염은 전염되나요?
류마티스관절염은 체내 면역이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지, 관절염 환자 옆에 있어 생기는 전염병이 아니다. 다른 병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의심되지만 근거가 부족하다.

(4)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나요?
어떤 병이든 염증이 있으면 그 염증부위에 백혈구나 적혈구 등 많은 피가 몰려 그 주위에 울혈이 생긴다. 또 붓고 염증이 악화된다. 따라서 단순히 혈액순환(피돌기)이 안 된다는 말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관절 안에는 오히려 피가 너무 많이 모여 있다.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병을 치료하다는 논리는 적절하지 않다.

(5)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리면 뼈가 약해지나요?
류마티스관절염이 오래 지속되면 관절 부근 뼈가 상당히 약해진다. 관절염 자체가 뼈를 약화하고, 환자 스스로 아프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어 뼈가 점차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면 관절이 덜 아프고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도 회복된다.

(6) 혈액검사에서 류마티스인자가 검출됐다는 것이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렸다는 뜻인가요?
류마티스인자라는 항체(자가항체, 항체가 몸에 늘어 붙어 문제를 일으킴)가 검출되면 류마티스관절염일 가능성이 높지만 단정짓기는 어렵다. 정상인 혈액에서도 이 인자가 나올 수 있다. 노인 중 약 5%는 양성으로 판단된다. 결핵·간염 같은 전염병이나 암·종양 등이 있을 때도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다.

(7) 물리치료를 받는데 왜 좋아지지 않죠?
관절·뼈·근육 등을 보호하려면 약물요법 외에 물리치료나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근본 원인인 체내 면역이상을 치료하지 않고 물리치료에만 매달려 이 병을 치료하겠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8) 치료제와 간장보호제를 함께 복용해야 하나요?
대부분 약은 간에서 대사가 되거나 분해되므로 간에 부담을 주기 쉽다. 간장보호제와 같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잖은 것도 이 때문이다.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부작용으로 드물게 간독성·간염 등이 나타나지만 비타민이나 간장약을 먹는다고 해서 이같은 이상반응이 뚜렷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간기능이 조금이라도 이상해질 경우 즉시 약을 끊고 간염 증상을 잘 치료하면 대부분 회복된다. 어떤 질환 치료제를 간장보호제와 함께 복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간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9) 뼈주사를 맞아도 괜찮은가요?
‘뼈주사’는 뼈에 주사를 놓는 것이 아니라 뼈와 뼈 사이 관절에 관절과 유사한 성분의 약을 윤활유 같은 작용을 기대하고 주사한다. 관절내 주사는 관절염이 아주 심할 때 고려된다. 너무 자주 맞으면 안 되고 1년에 3~4회 이내로 제한하는 게 바람직하다. 관절이 덜 아파진다고 해서 관절 주사를 함부로 자꾸 맞으면 결국 관절이 약화된다.

(10)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임신하면 안 되나요?
대부분 임신하면 관절 통증이 덜해지므로 임신을 반대할 이유는 없지만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피임해야 한다. 하지만 약물치료를 하다가 결혼해서 임신을 하고자 할 때는 그때까지 쓰던 약을 끊고 약효가 사라지는 약 3개월 동안 기다린 후 임신하는 게 안전하다. 출산 후 관절이 다시 아프면 약을 투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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